정치 글은 거의 쓰지 않지만 궁금해서 써봅니다.
현재 시점에서 차기 대권을 언급하면 안 되는 건가요?
요즘 유튜브 등을 보면 조국, 김민석 등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 말고,
집권 초반에 차기 대권에 대해 논하는 걸 금기시 하는 태도가 보여서요.
민주당이 야당인 시절을 제외하면 비교적 최근은 문재인 대통령 시절밖에 없네요.
당시를 기억하면 집권 초반에,
안희정, 이재명, 추미애, 임종석, 박원순 그리고 당시 이낙연 총리 등을 거론하며 잠룡들이 많은 상황에 대해 즐거워하며 얘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아예 언급을 하면 실례인 분위기가 있어서요.
매불쇼에서 방송인 오윤혜 님이 유시민 작가님에게 벌써 차기를 얘기하는 건 섭섭하다고 얘기하는 걸 봤는데 그때도 참 의아했었습니다.
저는 사실 차기 대권 잠룡들이 풍부한 게 너무 안심되고 즐겁거든요.
물론 이번 선거로 참 아쉽게 됐지만요.
차라리 지금 당대표로 유력한 인사가 누구냐가 중요하죠. 그 사람이 당장은 힘이 쎌거거든요
단 깜이 안되는 인물은 거론하지 말라는거겠죠(ex 조국)
최소한 재임기간 절반은 지난뒤에 해야죠 ㅎㅎ
제목을 잘 적으셔요~~
솔직히 큰 의미가 없기도 하고,
(누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죠.)
정권 초반에 차기 언급은 좀 예의가 아니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언론사도 이런걸 감안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정치인들 개개인도 정권 초반에 차기로 언급되는걸 별로 안 좋아 합니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 거...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만 봐도 뻔한지라...
아예 해외로 나가버리거나, 은둔하거나, 등산다니거나 하는 경우도 왕왕 있었죠.
말할 자유가 있는건데
근데 문재인 1년차때 그들이 차기 얘기한적이 있었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보통 대통령 1년차인데 차기에 대해서 얘기한적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구요.
솔찍히 지금 차기 얘기하는건 이재명이든 문재인이든, 막말로 윤돼지든 넘 이상한 타이밍 아녜요?
최소한 3년차 정도 되면 모를까?
https://v.daum.net/v/20170914092017561
기사도 좀 보이고 하더라고요.
그냥 일반인들이 댓글에다가 그렇게 하는거지
정치인들이나 빅스피커들이 차기 어쩌고 얘기하는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정치인들이나 빅스피커들이 차기가 어쩌고 (물론 아주 진지하게 보진 않습니다, 지나가는 말로 하는 정도?) 했던거 같은데요?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664
김어준은 2018년에 이재명을 차기 대권으로 생각하며 인터뷰하는 기사도 있긴 합니다.
저 기사를 저도 방금 검색하며 봤는데 김어준의 저런 사고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거 같아요.
유독 현재 저런 얘기가 문제 되는 거 같습니다.
당시에 이런 비토 분위기는 없었던 거 같아요.
물론 당시 이재명 지사는 19대 대선 때 이미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미움털이 많이 박히긴 했었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차기 대권에 대한 이야기들은 언제나 있었던 거 같은데 최근에 분위기가 과열되어 (잠룡에 대한 비판 말고) 논의 자체가 금기시 되는 분위기가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