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소비자 잡으려고 할 때 니즈 파악하지 않습니까?
진보 보수 따지지 말고 그냥 2030의 니즈와 불만을 파악해서 일단 당장 할 수 있는 것들 찾아서 보완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2030들의 심리도 파악해야겠죠.
가장 이상적인 업무 처리 방법 아니겠습니까? 원망이나 푸념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진보, 보수 따지면 한계가 생깁니다. 민주당에 이런 진보적 측면이 부족해서 외면했나? 이런 보수적인 측면이 필요한가? 이런 생각을 불러오며 또 다른 오류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은 극우 커뮤니티에 쩌들어서 뭘 해도 민주당을 찍지 않을 사람도 많겠죠. 사실 그런 사람들은 당장은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부터 끌어들여야죠. 할 수 있는 일부터 처리해야 합니다.
어렵다고 2030을 포기한다? 미래를 포기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30에 속한 사람 중 하나 입니다만 3인칭으로 그들이라 칭하겠습니다.
그들은 계엄이나 민주화 등 엄중한 상황을 몸으로 느껴보지 않은 세대입니다. 아마도 일부는 무게감에 대해 잘 못 느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게감을 잘 모르니 계엄? 그거 되겠어? 라는 가벼운 생각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계엄의 무게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보다는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전 글에도 썼지만 2030은 집값, 세금에 대해 특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집값이 가장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팩트를 떠나 2030세대의 "인식"측면에서 보면 부동산 정책의 끝은 항상 집값 상승 -> 부동산 정책을 시행하는 민주당은 집값을 올리는 정당으로 머리에 인식이 되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취하는 2030들이 많은데 전월세 난은 치명적입니다. 집값 상승이 희망이 무너지는거라면 전월세 상승은 당장의 생계가 무너지는 일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민주당을 싫어할만 하겠죠.
그래도 여러 혜택들로 2030에게 혜택을 챙겨주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 수많은 혜택들 보다 전월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다.
기업과 똑같이 생각해봅시다.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 대신 엉뚱한 부분에 집중하면 외면 받을 수 있겠죠.
그들의 니즈가 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이라 추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다른 니즈가 있을 수 있겠죠.
계엄은 이제 지나갔고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이 낮으니 잘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마인드... 당연히 안좋죠... 그런데 2030을 잡으려면 결국 그들 입장에서 지금 당장 뭘 더 중시 할지 생각해봐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의 생계가 달린 전월세에 불만이 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국힘은 부동산에 대해 뭘 했는데 국힘을 밀어주냐? 하신다면 아무것도 안 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이가 어릴 수록 반발 심리가 큰 것 같습니다. 민주당, 너희가 우리를 힘들게 했어? 에라이 한번 당해봐라 하면서 국힘을 찍는 반발 심리도 있겠고,
민주당이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을 올리는 정당으로 "인식"이 되어있다면, 반대로 국힘은 그런 정당은 아니라고 인식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국힘 밀어주면 부동산 정책 힘이 약해져서 부동산이 하락하지 않을까 (=이익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 심리적인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제로는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겠죠.
이런 세대별 심리와 특성도 고려하고 무엇보다 그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고 니즈를 제대로 파악해서 개선 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해야되지 않을까요? 100%는 당연히 잡지 못하겠죠. 20%라도 잡으려는 노력을 해봐야죠.
그동안 그 노력을 제대로 했는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봐야겠고요. 엉뚱한 똥볼 차지 않았는가 말이죠.
그들의 니즈 중에서도 민주당에서 수용 가능하고 개선 가능한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겠죠. 터무니 없는 부분도 있겠고요.
지금 당장 개선 할 수 있는 부분부터 개선 하며 다가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그들의 심리와 그들의 입장에서 이럴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도 이해 할 수 없다, 나쁘다 그냥 외면만 한다면... 방법이 없겠죠.
공급층: 내가 써보니까 이게 맞아! 이게 정답이야. 니가 뭘 몰라서 그래 넌 비합리적이야.
수요층:?? 안살게요
공급층:역사를 모르고,나쁜것만 배운 녀석들. 다 니들을 위한건데 뭘 모르네.. ㅉㅉㅉ 수요층들이 문제야.
이런 상황일까요?
진짜 이런 상황에 가깝다고 봐야할까요..? 궁금하네요
저도 삼대남으로서 무지성 2찍 또래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어찌됐든 부동산 안정화를 목적으로 제도를 시행했으나 현재는 전월세 문제가 생겨서 2030의 생계에 문제가 생겼으니...
그리고 오세훈으로 간 75%중 20~30%는 중간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중간층을 돌릴 방법을 찾아야지 공구리쳐진 30~40% 돌리자는 얘기가 아닌데 자꾸 일베, 펨코 얘기가 나오는게 안타깝네요.
제가 저 정원오 찍은 20%이면 지금 진보 커뮤들 글 보고 다음에 투표를 하지 말아야하나 저쪽당으로 넘어가야 하나 최소 한번쯤은 고민 해 볼 것 같습니다...
자취하는 2030들이 많은데 전월세 난은 치명적입니다. 집값 상승이 희망이 무너지는거라면 전월세 상승은 당장의 생계가 무너지는 일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민주당을 싫어할만 하겠죠.
=> 생계를 위협한다고 인식을 한다면 급식판 뒤엎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상 가는 어떤 일이, 그들 사이(일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사실... 좀 심각하게 느껴져요.
선동된 세대이니 버리자는 말은 소위 개소리고, 어떻게 돌려올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또 그들의 로직이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면 다음엔 어떻게 그들의 마음을 돌릴지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그냥 2030 중 국민의힘을 찍은 사람들을 전부 극우 일베로 몰고간다면 정말 큰일납니다.
2-30대가 왜 문제냐는 이야기와 2-30대를 모르겠다 등 프레임이 쒸워지고있습니다.
문제는 2-30대를 포용해서 지지받지 못하는 민주당이 문제이고
2-30대가 민주당을 안찍고 국민의힘을 찍는것에 대한 이해의 부재입니다.
저는 집값 세금에 민감하다는것도 프레임 같습니다.
제로에서 시작해서 이해해야할것 같습니다.
물론 집값과 세금에 민감하다는 프레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 친구나 커뮤니티 언급 사항들을 종합해봤을 때 추정하는 사항 일 뿐이고 진짜 니즈는 파악이 필요하죠.
솔직히 그들이 원하는게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혐오 아님니까?
중국인 혐오, 지역 혐오, 여성 혐오,
그럼 그 혐오들을 다 들어주면 그들이 돌아올까요?
1. 그들의 니즈 중에서도 민주당에서 수용 가능하고 개선 가능한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겠죠. 터무니 없는 부분도 있겠고요. 지금 당장 개선 할 수 있는 부분부터 개선 하며 다가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어떤 사람은 극우 커뮤니티에 쩌들어서 뭘 해도 민주당을 찍지 않을 사람도 많겠죠. 사실 그런 사람들은 당장은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부터 끌어들여야죠. 할 수 있는 일부터 처리해야 합니다.
=> 본문에 분명하게 언급했습니다.
그런 요구를 하는 사람은 지금 당장 끌어들일 방법이 없고 뭔가 해줄 필요도 없는거죠.
그 외의 2030의 니즈를 파악해서 개선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남성혐오를 하지 말라는거죠
일부 주장을 극단적으로 몰아서
결국 ‘혐오’라고 단정 짓지 않습니까?
그에 대한 반발로 꼰대 밈이 생기고
영포티라고 조롱하는 악순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