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이해하고 함께 해야 한다
저는 그 마음과 그 취지는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 줄수 있고
함께 갈 수 있는 존재인가를 돌아보라는 말씀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찢재명, 드럼통, 홍어, 훠훠훠, 멸공, 이기야노, 문재인 빨갱이
시진핑 개새끼 등등등
이런 수많은 혐오언어와 혐오밈, 그리고 그들이 무지성으로 원하는 혐오
그들을 포옹하기 위해서 그럼 그걸 들어 줘야 할까요?
"우리애가 원래 그런애가 아닌데, 잘못된 친구들한테 물들어서 그래요
애가 해달라고 하는게 있는데 그거 해주면 말 잘 들을 거에요.
우리애가 힘들게 자라서 그래요, 부모가 원하는걸 다 못들어 줘서 좀 삐뚤어져서 그렇지
심성은 고운애에요."
지금 이런거랑 뭐가 다름니까?
민주당이 잘했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희화화하고 혐오밈 재생산 하고 있을 때 뭐했습니까?
지금도 탱크데이니 이러고 있는데 정작 실행자는 누군인지 밝혀지지도 않고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있지않습니까.
랩퍼가 일베밈으로 노무현 대통력 조롱할때도
SBS에서 일베로고를 쓰면서 조롱 할때도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다음에는 그러면 안된다."
이러면서 용기를 복돋아 준거 아님니까?
결국 웃음거리가 되었고 젊은이들은 2찍이 되었죠.
그리고 젊은이들을 포옹해야 한다는 분들은 그럼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면 사회가 좋아질까요?
윤석열이 내란은 아무것도 아니였으니 풀어주고,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복지는 돈낭비고
반공을 위해서 중국인 출입금지하고 중국인 추방하고, 미국을 위해서 트럼프가 시키는대로 하고
개발제한이나, 노랑봉투법같은 노동자 보호법은 다 싹 없에서 회사가 부자가 되면 사회가 발전하고
청년들이 기뻐할테니 그 20대 30가 원하는거 싹 다 들어주실겁니까?
40대 50대가 잘났다, 옳다가 아님니다.
20대 30대가 원하는 바가 있으면 말할 수 있지만 그들도 그들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고
법적으로 엄격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때는 책임을 물어야 하며
그들이 원해도 그런 혐오나 사회의 근본을 흔드는 것들에 대해서는 반대해야 합니다.
덮어놓고 늙은이들이 젊은이들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그들을 이해하고 감싸줘야 한다.
그냥 자식 망치는 부모들이랑 똑같은 모양새 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클리앙에서 널리 쓰이는 굥이라는 글자도 글자를 왜 뒤집는지, 뒤집는다는 행위가 뭘 뜻하는지를 따지며 그 계보와 기원에 가까이 들어간다면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과 맞닿아 있습니다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는 혐오 밈의 기준이 뭔가요?
저도 검열을 할 필요가 없이, 가짜뉴스를 만들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는 철저하게 수사를 해서 처벌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자유를 주되, 범죄에 대해서는 처벌하는 것이 맞습니다.
항문 등의 뜻도 모를 말을 왜 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을 쓰는 사람도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니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누가 공식 방속에서 굥, 윤두창, 쥴리 라는 말을 했던가요?
그래서 누가 윤두창 부모 죽은 날이니까 기념해서 그날에 윤두창 욕하는 노래를 만들어서 모여서 부르자고 했던가요?
그래서 윤석열 항문 뭐 그렇게 밈만들어서 방송에 그렇게 틀었던가요?
과연 저렇게 하면 사회적으로 지탄 받거나 비난받지 않을까요?
법먹으로 문제 되지 않을까요?
좀 말씀을 하시기 전에 비교를 하려면 공공성과 지금까지 일으킨 사회적 파장을
생각하고 말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적인 차이가 있겠지요. 어느 정도에서 허용될 것인지, 어느 정도는 지나친 것으로 금지될 것인지는 각자가 판단해야 하고, 결국은 법원이라든지 하는 공식적인 기관에서 판단해야겠지요.
그 추상적인 판단기준을 법원에 맡기는 것이 불합리하다면, 입법을 통해서 가능하다면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내가 덜 나쁘니까 내가 옳다고 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물론 모든 인간은 다 완벽한 존재가 아니고 각자 허물이 있겠지요. 그러니 서로 관용하고 허용할 수 있는 아량의 한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척도를 만들어야 한다면, 공적인 기관에서 판단할 수 있게 해야겠지요.
당장 일베 밈이 문제시되었을 때 사회적으로 파장이 안 일어났고, 지탄을 안 받나요? 지탄 많이 받습니다. 청년층한테서도 지탄을 받습니다. 스타벅스만 해도 정용진의 꼬리짜르기라는 한계점이 있지만, 일단은 문제시되자마자 고위층이 갈려나갔습니다. 그 철밥통이라는 공무원에서 짤린 사람도 있고, 많은 벌레들이 해고 등 민사상 책임을 졌습니다
형사법상으로 제재를 받아야만 책임을 지는 게 아닙니다. 미국에서 유대인 혐오표현을 하면 전방위적으로 커뮤니티와 사회의 제재를 받지만 형사처벌은 받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 누구도 미국에선 유대인 혐오표현을 해도 괜찮다, 미국사회가 이런 문제에 묵과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혐오 밈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문제의식에는 공감하지만, 그걸 "자유가 있으면 책임도 져야 한다"는 당위론을 가져다가 형사법상 처벌까지 거론하게 된다면 이는 제가 앞서 설명한 수많은 사회적 진통을 겪어야 할 겁니다
공식 석상에서만 그런 말을 형사법적으로 엄금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정부가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규제하는 방식은 차원이 다른 논란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민사로 고소하면 됨니다.
대리인 두고 민사고소 하면 될일입니다.
이걸 왜 형법을 만들고 형사법으로 탄압한다는 소리를 듣습니까?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시네요?
20살 넘으면 다 어른이에요.
그 농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양같은거죠
이런 진보적인 분인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좌의 비율이 2밖에 안된다는건 사실 그 포지션이 바뀌는 5라는 사람들이 전시품물건님이 진보이기 때문에 굳이 말하지 않는 우측 사람들이 아닐까요?
저도 과거에 전시품 물건님과 비슷한 관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그냥 진보적인 사람이라서 말을 안한 우측이 더 많더라고요
그리고 그들도 다 고 노무현 대통령 밈을 쓰고, 이랬노 저랬노, 하지 않나요?
저는 20대 30대들을 겪어보면서 느끼는게 기본적으로 농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다 일베의 DNA가 어느정도 흐르고 있구나 느끼게 되더군요.
20대라고 하시니 제가 틀렸기만을 바람니다.
틀린 생각은 당연히 있죠 그런데 틀렸다고 판단할 정도의 생각이 서울시민 절반이 지지하고 있는 거라면 상대 생각이 틀렸단 그 판단이 틀리지 않았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갈등의 조정을 법으로, 몽둥이로 하면 겉으로는 당장 덮을 수 있겠지만 결국 그 아이들의 힘이 세지기 시작하면 세상이 뒤집어 지는 겁니다.
우리스스로가 20~30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귀기울여 들어주려는 마음가짐부터 갖추고 시작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여는데 먼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20대 30대가 원하는게 뭐냐는 거죠.
지금 20대 30대가 뽑은 국힘이 말하는게 뭔가요?
멸공, 짱깨추방, 찢재명, 이런걸 들어주고 그걸 해주면 되는겁니까?
지금 진보진영에서 주택공급 늘린다, 주식시장키운다, 국부펀드 만든다
국힘에서 하는 것중에 청년 정책중에서 안하는게 있습니까?
지금 20대에 이기노야 밈을 안쓰는 애들이 있을까요? 찢재명 하면 모를까요?
모든 20대는 아닐지 모르죠. 거의 대부분의 20대 30대는 그 농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다 가지고 있는 그들의 언어고 사고 방식이죠
심지어 중국인들이 들어오고 나서 한국인 실종율이 수백배 올랐다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잡아먹는다 이런 말을 유투브 수백만 조회수를 올리는 실정입니다.
30, 40, 50대가 지금 사회의 주력이죠. 그리고 그들은 맥락을 알아서 민주, 진보 성향인건 맞아요.
근데 20대나 이제 30대 초에 들어가는 이들에게 그들은 꼰대고, 변화가 없었고, 무엇보다 말하는것과 다른 이기적인 존재들이었어요.
임금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회사의 현실이나 사회를 알려준 사람도 없고,
교육에서 '공부만 잘하면 되'라는 마약만 주입했죠 ㅇㅇ..
그리고 얻은 결론은? 공허함 뿐이고, 그 틈은 파고 들만했죠.
다 그런거 아닌건 알지만, 지금 20대 청년이나 30대 초년생들은 정말로 10명 중에 결혼 한 친구들 이제 2-3명 비율이고, 집이 돈없으면 결혼 못하고 삽니다. 행복을 누리지도 못하는데 비꼬는건 당연한거고, 악역이 필요한데 거기서 누가 악역이 되겠습니까?
가장 상징적으로 위선이라고 판단한 인물인데, 가슴아프게도 그게 노무현 대통령이나, 과거 상처받은 피해자들인거죠.
그리고
애들이라고 자꾸 봐주고 특혜를 주면 안됩니다. 불공정, 특혜 그들이 싫어하는 단어잖아요. 잘못하면 처벌하면 됩니다. 원리원칙대로만 하면 됩니다.
사회의 쓴맛도 좀 느끼고요. 죄다 징징이들을 양산해놨어요.
극우 렉카 유튜브 찍는 놈들 다 나이 4050먹고 드럼통, 찢찢 거리고 있습니다.
2030전체를 무슨 상전 모시듯이 모셔오자는게 아니에요. 저런 혐오정서에 물들지 않은 청년들을 우리편으로 이끌 방법을 찾아와야 한다는거죠.
결론은 우리편 결집에는 도움도 안 되고, 외연확장에는 실패했으며, 2030반발만 사는 똥볼차는 정책을 좀 돌이켜 보자는 얘기입니다.
2030하고 서로 말이 되게 토론을 좀 하자는데 왜 자꾸 저 끝쪽에 있는 극단적인 사례를 가져와서 2030전체가 그런것인 양 얘기를 하시는분들이 많을까요.
지금 서울시 투표 20대 남성 75%가 국힘을 찍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12.3내란 이후에 서울시장 선거를 하는데 청년 대책에서 정원오와 오세훈이 큰 차이도 없고
서소문 사태에, GTX 사태, 그리고 한강버스 까지 책임이 있는 오세훈을 20대의 75%가 뽑았다?
지금 국힘에서 주장하는게 뭔가요?
너희들 잘먹고 잘살게 해주겠다?
집 지어주겠다?
아님니다.
멸공, 중국 몰아내자, 이재면 독재가 공산당 이런것 뿐입니다.
그런데도 오세훈을 뽑았다?
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20대 30대는 거의 대부분 기본적으로
이기주의와 혐오를 기본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농도의 차이일 뿐 거의다 가지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명박하고 박근혜가 백주대낮에 오세훈·추경호 선거운동하면서 싸돌아다니는 것에
박수치고 동조한 것도 나쁩니다.
악의 씨앗은 살려두지 말았어야 해요.
보셨죠. 어설픈 포용은 참극을 부릅니다.
2030 여성들까지 싸잡지 마시구요
그들도 여전히 우경화 성향을 보이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파페미를 외치는 20 30대 여성들, 더쿠같은 여초 사이트에서도 많이 보이죠
우파페미는 주로 트위터나 인스타 쓰레드에서 많이 보이고 대부분 여성인척 하는 남성입니다
그리고 우파페미 여성인척 하는 남성들도 있겠지만 블루레이디 이래서 실제 여성 대상으로 우파 프로파간다를
전파하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블루레이디라고 하는 사람들은 여성의당 정의당 진보당 지지하지 국힘 지지하는 애들 몇없어요 민주당 싫어하면 전부 국힘 지지할거라는 생각도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해서 우경화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하기에는 힘들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한 앞서의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는것이고 말이죠.
미러링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혐오밈의 재생산과 같은 일 말이죠.
저도 이해는 합니다. 그리고 20대 30대 여성이 훨씬 지적이고 그나마의 희망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페미니즘이라는 이름 아래 차별금지법 반대, 젠더 혐오, 등
다른 이름의 우경화가 벌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는 거죠.
미국에서도 유명하죠 여성전용 찜질방에 수술도 안한 트젠이 본인도 여성이라며 입장하려 했다가 거부했더니 찜질방 사장이 고소당한 사례도 있어요
안그래도 여성들은 화장실 몰래카메라, 묻지마폭행, 성폭행, 살인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데 반대하는게 우경화라구요???
본인 딸이 공중화장실, 목욕탕에 수술도 안한 트젠이 같이 들어가도 괜찮다는거죠?
소수의 일부분을 가지고 차별금지법 나쁘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게 극우의 방식인거죠.
그 차별 금지법에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성적 차별을 하면 안된다 와 같은 다양한 다른 내용도 있고 말이죠
그리고 그 부분은 보건복지법으로 막혀 있는 부분인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식으로 곡해하는 점도 그렇고요
저도 여성들이 불이익을 받고 거기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SNS등에서 불확실한 또는 과장된 정보를 가지고 불안을 높이고 혐오를 선동하는게
바로 그런 극우적인 방식이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진보라는 하는 여성들도 민주당이 차별금지법을 추진한다
트렌스 젠더들을 보호하느냐 여성을 위험으로 밀어넣는다
국힘은 동성애도 반대 트렌스젠더도 반대, 그러니까 국힘 찍어야 한다
이런 논리로 나가는거죠.
지금 본인도 불확실한 미국의 사례를 들고 들어와서 이야기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거기는 미국이고 한국이 아니고 한국의 차별 금지법은 미국의 경우와 다른데도 말이죠.
고소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