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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doc과 비슷한 연배로서 글의 내용에
너무 너무 공감하는 하는 글입니다.
저는 요즘 현상황이 마치 2차 세계 대전 직전의 세계 정세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듬니다.
그런 점에서 20대를 이명박의 유겐트라고 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이 듬니다.
10대 20대가 우경화 되었는가를 계속 따지며 선거 패배 이유를 공약에서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럼 보수가 내밀고 있는 공약이 뭔가를 묻고 싶습니다.
보수가 요즘 내걸고 있는 공약이라는게 있나요?
솔직히 공약을 놓고 보면 여당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 주택공급 늘린다는 거 안하고 있나요?
청년들 도움 지원 늘리겠다는거 안하고 있나요?
진보는 안 하는데 보수가 하는건 혐오 밖에 없습니다.
여가부 폐지, 중국인 추방, 외노자 추방, 차별 금지법 반대
보수가 외치고 있는 그들의 가치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중심에 있는게 10대 20대 청년들이죠.
이명박 이래로 만들어진 일베를 중심으로 지역혐오와 정치혐오를 밈으로 배우고
거기에 여성 혐오와 중국인 혐오를 범벅으로 만들어진 괴물들이죠.
심지어 유투브에는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잡아 먹는다 라는 내용을 심각하게 다루는 것도 있더군요.
중국인이 들어오고 나서 부터 한국인의 숫자가 줄었다.
여가부가 예산을 다 먹어서 다른 사업을 못한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더라와 공포, 혐오로 일그러진 정보를 받아먹고 자란 괴물들에게
어떤 말과 어떤 노력이 그들에게 사회안전망의 필요성과 공존의 필요성을 가르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우리가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실패했고,
그 세대를 포기하고 그 다음 세대라도 지금부터 새로운 세대를 육성하는데 힘써야 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08년 생이면 이제 18세 정도니까 그 때 초등학생들이 지금의 30대 정도 아닌가요?
그냥 그래 그래 너희가 옳다 너희를 우리가 안아줄께 한 결과가 이거라고 봄니다.
펨코도 민주당 커뮤니티였죠
심지어 전 대통령 탄핵 이후의 선거인데도 20대 남녀의 표 격차가 엄청나게 났던걸로 나왔죠
그럼 저희가 그런 혐오와 차별을 받아주고 오냐 오냐 해줘야 한다는 뜼이신가요?
뺏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나요?
게다가, 상대방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면, 반드시 싫어할 이유를 만들어 줍니다.
어른들의 세계는 그런 것입니다.
당황하지 마십시오. 차차 알게 됩니다.
우리가 키웠고, 유겐트 자체가 피해자이기도 하죠.
그럼 우리가 책임에서도 자유롭지 않은데 처벌만 논할수도 없고 좋건싫건 그들이 미래입니다...
우린가도 그들이 더 살죠....
사람이 나라면 나라를 버릴거 아니면 그리 한쪽으로만 치우쳐서도 안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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