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민트초코님 펨베 안보고 스레드 인스타만 봐도 현 2030이 가진 정서가 사회에서 벗어난건 누구나 알수있습니다.그리고 글에 나온 정책은 지금도 계속 하고있습니다.현 정부에서 부동산 공급에 대해 부정한적있나요?계속 공급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또 여성가족부를 개편하고 성평등가족부로 바꾸고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청년남성에 대한 역차별도 몇번이나 말했죠.근데도 민주당은 절대 싫어 이러면서 생각이 안바뀌는데 뭘 더 어떻게 하나요
플로랄
IP 222.♡.75.112
10:42
2026-06-05 10:42:09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듣고서 민주당 변해야 합니다. 2028년 총선 그리고 대선 준비해야합니다.
얼리어답떠
IP 211.♡.226.200
10:42
2026-06-05 10:42:13
·
위에 두 댓글만 봐도 가망이없네요 이게 갈라치기 작업이라면 분열 성공인듯요..진짜 2030이 오세훈이 좋아서 뽑았다 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국짐당 정권에서는 아파트가격 떨어지니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대출 규제 풀어줘서 집사기 좋은 조건이 좋은 상황이 되고
반대로 민주당 정권은 아파트가격 올라가니 대출조이고 세금 더 내게 한다라고 하니 집사기 어려운 시기고요..
그런데 국짐당정권에 집사는 사람들은 결국 집없는 서민이 아니라 이미 부동산을 가진 기득권이라는게 문제..
이미 부동산 보유하고 있는사람은 집값올려주는(?!) 민주당을 찍어야 되는데 더 보유하게 해주는 국짐당을 찍어주고 집없는 사람은 민주당 원망하며 국짐당 찍어주고....
저는 결국 언론의 반민주당 친국짐당 가스라이팅에 당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편식하지않겠다
IP 221.♡.112.112
10:44
2026-06-05 10:44:02
·
아니요. 보수후보를 뽑은건 뽑은겁니다. 서울시 거주하는 그 세대는 자기보전에 관심이 가있지 공동체적 가치를 지루하게 여기고 있다고 접근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냥 자기 보전을 잘 할 수 있는 정책을 주고 그걸로 판단 하라고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훈계 듣기 싫으니까가 아닌것 같아요.
책덮고 공부하자
IP 125.♡.184.194
10:47
2026-06-05 10:47:58
·
@편식하지않겠다님 서울시 거주하는 청년 중 부모가 서울에 자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대학이나 직장 등 사유로 전월세 사는 사람 중 누가 더 많을까요? 참고로 강남구 거주자 중 자가 거주자 비율은 1/3정도입니다
편식하지않겠다
IP 221.♡.112.112
11:01
2026-06-05 11:01:17
·
@책덮고 공부하자님 자가 보유 여부와 관계 없이 자가를 보유하고 싶다는 욕망과 나는 잘살고 싶다는 욕망을 오세훈 시장이 더 잘 터치하지 않았나 싶어요. 아직도 부동산 불패가 만연해있는 상황에서 그 욕망을 꺽는게 어렵단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개인적 경험에 비춰보면 20대 남성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받는 느낌이 승자 독식이나 양극화애 대해서 이젠 받아들이고 나도 승자가 되고 싶다는 마인드가 강한것 같습니다. 자신들을 약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잠재적으로는 강자군에 들어가고 싶고 그걸 위한 선택을 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개인의 인상평이라 주변미터 차용한 점 감안하여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크니스
IP 61.♡.148.130
10:44
2026-06-05 10:44:08
·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현재 중요한건 옳고 그름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세훈? 아무리 그래도 내란당을 찍어? 혐오와 갈라치기? 물론 맞는말이지만 그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미리마루마루
IP 118.♡.94.189
10:45
2026-06-05 10:45:23
·
좋은 글입니다. 민주당도 말로만 2030 목소를 듣는다고 하거나 일년에 한두번 구색맞추기 식으로 청년들 초청해서 토론회 하는 수준이 아니라 최고의원이나 주요당직에 포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걸로 보이네요. 절반까지는 못해도 40프로 정도라도 가져오지 않으면 앞으로 선거는 해보나마나가 될 껍니다.
yyfather
IP 210.♡.41.89
10:45
2026-06-05 10:45:46
·
그래서 뭘 어떻게 해달라는 말인지요? 서울 집 한채를 청년들한테 달라는건가요? 서울 집값은 일반적인 월급만 모아서는 살수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삼전/하이닉스 직원은 가능하겠죠.. 그걸 해달라고 하는건가요?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상대적 박탈감.. 남들보다 못사는것 같다. 라는 것때문에 국힘 찍었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윤어게인하고 있는 국힘을 찍나요... 그냥 저건 다 핑계아닐까요.
정치가 언제 2030의 언어를 알았습니까? 우리 젊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에겐 부동산이나 재테크도 남의 일이지 자기에게 당장 닥친 일이 아닙니다. 이십대 투표 보수화를 재테크 같은 것과 직접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조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자연스러운 놀이문화로 혐오정치를 학습하게 된 게 민주당 탓은 아닙니다만, 대처를 안할 순 없겠죠.
ㅇㅂ문화는 구십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된 디지털 온라인 문화에 뒷골목에나 존재하던 소위 험한 것들, 가장 저열한 서브컬쳐가 올라타면서 시작된 걸로 봅니다. 엠비조작설이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전세계에서 비슷한 온라인 커뮤 문화가 관찰되고 있으니까요.
우리 때로 말하자면, 반양아치 비슷한 또래 멋진 노는 형들처럼 되고 싶은 열망이 젊은 친구들을 전염시킨거죠. 오프라인에서는 되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지만 온라인의 세계에선 누구나 그 선망에 부합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장판파 코스프레 하던 친구들이 신고당해 조서 작성하러 나오면 누구보다 순둥순둥한 친구들이죠. '불량한 노는 형 캐릭터'는 순둥이들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디씨 병신배틀의 세계에서는 정치가 현실정치보다도 더 편먹는 게임의 영역이죠. 이때 어떤 명확한 플래그를 통해 편을 정해준다면 이해관계가 없어도 그냥 편이 정해진 겁니다. 여기서부터가 정치공작의 영역일 수 있는데, 몇가지 이슈 -폐미, 음란물 검열, 남성차별 등등의 이슈를 걸고 젊은 친구들에게 진영을 할당해줘 버린거죠. 그 때부턴 또래가 진영이 되서 온라인 매치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된 이상 쿨한 게 다 존재하는 그 편에 속하지 않으면 분위기 잡치는 ㅂㅅ이 되거든요.
이들에게 진지한 내용을 주입하겠단 생각은 망상에 가깝다고 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온라인 이슈전쟁에서 건대건으로 신속대응을 해서 차단을 하는 게 그나마 방법이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당차원에서 뭔 얘기를 해봐야 어차피 꼰대 뒷다리 잡는다는 소리를 들을거고 팩트가 틀리게 유통되는 게시물이나 쇼츠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범진보 차원의 운동이 필요하죠. 그 돈이 되지 않는 시간과 노력을 누가 나서서 할까요. 유포층이나 젊은 층처럼 재미로 또는 수익이 나서 하는 활동도 아니고 당장 어떤 정치적 이득도 없는 캠페인을 벌이는 건 쉽지 않죠.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을 부자연스럽게 막아야 한다는 형세가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만 누군가 할 일은 해야죠. 기금을 걷는 뭐든 해서 사회를 위한 공동 대응 수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falke
IP 211.♡.75.121
10:48
2026-06-05 10:48:37
·
그냥 차라리 계엄성공해서 삼청교육대 보내봐야 정신차리죠 2030들
레버리지세상
IP 61.♡.60.195
10:49
2026-06-05 10:49:05
·
어느정도 맞는말씀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가 반대로 된것같아요. 옛날에는 보수는 기업과 자산가를 위해서 일을 했고, 진보는 그 반대였던것같은데요. 요즘은 반대인거같아요.
민주당과 기득권, 내로남불...이란 단어는 가장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내 생각이 틀린건가 생각도 합니다.
안드로S2
IP 211.♡.21.80
10:49
2026-06-05 10:49:21
·
자꾸 보수 진보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수 진보 상관없이 진짜 2030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정치 성향을 넣으면 아... 혹시 민주당이 진보적 성향에서 벗어나는 바람에 지지율이 떨어졌나?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2030이 진짜 뭘 원하는지 알아야합니다. 그 중에 할 수 있는 것 부터 정책에 반영하면 되고요.
케이씨엔
IP 125.♡.15.37
10:55
2026-06-05 10:55:34
·
@안드로S2님 전 2030이 보수화 된게 아니고 2030이 보수쪽으로 표를 주게 만드는 언론환경이 문제라고 봅니다.
정책은 사안에 대한 관점의 차이로 해결방식이 달라지죠. 달라지니 틀렸다는 아닙니다. 주체의 공동체를 위한 방향성이 일치하느냐가 중요하죠. 자유당이 그렇다고 생각했으니 자유당을 찍은 것 아닙니까? 그런 생각도 없이 민주당이 자신의 의견을 그대로 안 들어주니 찍은 것인가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부터 하고 이런 글을 올려야죠.
표면적인 정당성만 찾는 이런 식의 사고로는 하나도 이뤄지지 않을 겁니다. 내 것이 안 되면 니것도 안 돼.
진보는 일종의 기다림입니다. 도래하지 않는 기다림이죠. 그래서 항상 침묵과 마주하는 고통/희망입니다. 위에서 말한 2030은 진보를 패션 아이템 정도로 생각하고 있네요.
한 때 운동권에서 껍데기 가짜라는 말을 썼었죠. 진정성은 알 수 없기에 진정한 진보가 아니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희생으로만 남는 것이기에 투정이나 떼씀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희생이기에 수용이 가능하지만 어줍잖은 논리로 통할 상대가 아닙니다.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집권 1년차라면 2022년 윤 지방선거때 국힘 압승처럼 허니문 선거여야 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죠. 대통령 지지율만큼 민주당 지지율이 나오지 못했고요.
이를 ‘빨간불’로 받아들이면 희망이 있는거구요, ‘12대 4? 잘했다, 정청래 연임! 2030은 가짜뉴스에 세뇌되어서 답이 없어!’ 이렇게 외치면 다음 국회의원 선거나 대선은 지겠죠. 그나마 1년차라 이렇게 나온거에요.
다음 대통령 오세훈이나 한동훈 대통령 되는 거 안보려면 외연 확장은 필수이구요, ’뽑아줬더니 내 삶이 이렇게 바뀌는구나!‘라는 효능감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보여줘야죠. 민주당 뽑아줬던 사람들도 효능감이 없으니 실망을 하고 떠나는 거고, 과거 민주당 찍던 1020이 2030이 되어 실망하고 오세훈에 투표하는 것도 똑같은 이유입니다.
돈노마인드
IP 121.♡.101.9
11:23
2026-06-05 11:23:17
·
진영논리의 실패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니들이 틀렸다, 공부해라...ㅎㅎㅎ 이제는 민주진영이니 하는 것들을 폐기해야죠. 문조털래유 따위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진영 밖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돌무더기
IP 210.♡.226.34
11:30
2026-06-05 11:30:05
·
국힘이 내세우는 가치는 지금 어떻게 2030에 조응하고 있단 것인가요. 자산가가 아닌 친구들이 자산가가 될 길은 어차피 상당히 닫혀 있습니다.
날것의 자본주의를 원하면 그런 지지를 하셔야죠. 민주당은 날것의 자본주의가 아닌,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세상에 대응해야 하는 정당입니다.
그런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깨어 있는 대통령을 그나마 뽑았고, 대통령의 뜻이 일부 친 이재명 지지들의 뜻처럼 날것의 보수가 아니란 것은 대통령이 하는 이야기들을 보면 명확하죠.
오히려 지금은 2030의 입맛이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변화에 잘 대응해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는 새로운 지향이 필요한 때입니다.
선거 져서 속 상하긴 한데요. 이제 갓 50대인 저 정도까지에게 주어진 역할이 '민주주의'였다면, 이제 세상은 '자본주의' 이후의 무엇을 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다들 우리와 다음세대의 미래를 깨어 있는 마음으로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지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분열 성공인듯요..진짜 2030이 오세훈이 좋아서 뽑았다 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국짐당이 좋아서 오세훈이 좋아서 민주당이 미워서 찍은 것은 맞다고 봅니다.
반대로 민주당 정권은 아파트가격 올라가니 대출조이고 세금 더 내게 한다라고 하니 집사기 어려운 시기고요..
그런데 국짐당정권에 집사는 사람들은 결국 집없는 서민이 아니라 이미 부동산을 가진 기득권이라는게 문제..
이미 부동산 보유하고 있는사람은 집값올려주는(?!) 민주당을 찍어야 되는데 더 보유하게 해주는 국짐당을 찍어주고 집없는 사람은 민주당 원망하며 국짐당 찍어주고....
저는 결국 언론의 반민주당 친국짐당 가스라이팅에 당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세훈? 아무리 그래도 내란당을 찍어? 혐오와 갈라치기?
물론 맞는말이지만 그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서울 집 한채를 청년들한테 달라는건가요? 서울 집값은 일반적인 월급만 모아서는 살수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삼전/하이닉스 직원은 가능하겠죠.. 그걸 해달라고 하는건가요?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상대적 박탈감.. 남들보다 못사는것 같다. 라는 것때문에 국힘 찍었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윤어게인하고 있는 국힘을 찍나요... 그냥 저건 다 핑계아닐까요.
그건... 글쎄요. 공감하기 힘드네요. 2030 남성으로선...
공감이 힘드시면 어떤정권이 더 나았는지 말씀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 같이 망하자
할 수도 있죠
그들에겐 부동산이나 재테크도 남의 일이지 자기에게 당장 닥친 일이 아닙니다.
이십대 투표 보수화를 재테크 같은 것과 직접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조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자연스러운 놀이문화로 혐오정치를 학습하게 된 게 민주당 탓은 아닙니다만,
대처를 안할 순 없겠죠.
ㅇㅂ문화는 구십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된 디지털 온라인 문화에 뒷골목에나 존재하던 소위 험한 것들,
가장 저열한 서브컬쳐가 올라타면서 시작된 걸로 봅니다. 엠비조작설이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전세계에서 비슷한 온라인 커뮤 문화가 관찰되고 있으니까요.
우리 때로 말하자면, 반양아치 비슷한 또래 멋진 노는 형들처럼 되고 싶은 열망이 젊은 친구들을 전염시킨거죠. 오프라인에서는 되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지만 온라인의 세계에선 누구나 그 선망에 부합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장판파 코스프레 하던 친구들이 신고당해 조서 작성하러 나오면 누구보다 순둥순둥한 친구들이죠. '불량한 노는 형 캐릭터'는 순둥이들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디씨 병신배틀의 세계에서는 정치가 현실정치보다도 더 편먹는 게임의 영역이죠. 이때 어떤 명확한 플래그를 통해 편을 정해준다면 이해관계가 없어도 그냥 편이 정해진 겁니다. 여기서부터가 정치공작의 영역일 수 있는데, 몇가지 이슈 -폐미, 음란물 검열, 남성차별 등등의 이슈를 걸고 젊은 친구들에게 진영을 할당해줘 버린거죠. 그 때부턴 또래가 진영이 되서 온라인 매치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된 이상 쿨한 게 다 존재하는 그 편에 속하지 않으면 분위기 잡치는 ㅂㅅ이 되거든요.
이들에게 진지한 내용을 주입하겠단 생각은 망상에 가깝다고 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온라인 이슈전쟁에서 건대건으로 신속대응을 해서 차단을 하는 게 그나마 방법이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당차원에서 뭔 얘기를 해봐야 어차피 꼰대 뒷다리 잡는다는 소리를 들을거고
팩트가 틀리게 유통되는 게시물이나 쇼츠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범진보 차원의 운동이 필요하죠.
그 돈이 되지 않는 시간과 노력을 누가 나서서 할까요.
유포층이나 젊은 층처럼 재미로 또는 수익이 나서 하는 활동도 아니고
당장 어떤 정치적 이득도 없는 캠페인을 벌이는 건 쉽지 않죠.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을 부자연스럽게 막아야 한다는 형세가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만
누군가 할 일은 해야죠. 기금을 걷는 뭐든 해서 사회를 위한 공동 대응 수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가 반대로 된것같아요.
옛날에는 보수는 기업과 자산가를 위해서 일을 했고, 진보는 그 반대였던것같은데요.
요즘은 반대인거같아요.
그것과 별개로 이런 의견도 경청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 생각합니다.
민주당과 기득권, 내로남불...이란 단어는 가장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내 생각이 틀린건가 생각도 합니다.
전 2030이 보수화 된게 아니고
2030이 보수쪽으로 표를 주게 만드는 언론환경이 문제라고 봅니다.
철근 빼먹은 거 나와도 조용한 언론이 문제죠.
민주당때 그랬음 난리 났습니다.
알아서 잘 판단할 겁니다.
뭐가 설득력있는 분석인가요?
2030언어로 이야기해서 뭐하게요?
가르칠려고요? 설득하려고요?
그건 오만한 생각입니다.
집값 이직 연봉 출산 등등 때문에 오세훈 뽑은 이유가 있겠죠.
알아서 잘 할 겁니다.
민주당이 싫어서 반대로 넘어간거죠
부동산 해결 못하면 영원히 안돌아와요
눈을 의심하게 하는 댓글이네요.
정책은 사안에 대한 관점의 차이로 해결방식이 달라지죠.
달라지니 틀렸다는 아닙니다.
주체의 공동체를 위한 방향성이 일치하느냐가 중요하죠.
자유당이 그렇다고 생각했으니 자유당을 찍은 것 아닙니까?
그런 생각도 없이 민주당이 자신의 의견을 그대로 안 들어주니 찍은 것인가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부터 하고 이런 글을 올려야죠.
표면적인 정당성만 찾는 이런 식의 사고로는 하나도 이뤄지지 않을 겁니다.
내 것이 안 되면 니것도 안 돼.
진보는 일종의 기다림입니다.
도래하지 않는 기다림이죠.
그래서 항상 침묵과 마주하는 고통/희망입니다.
위에서 말한 2030은 진보를 패션 아이템 정도로 생각하고 있네요.
한 때 운동권에서 껍데기 가짜라는 말을 썼었죠.
진정성은 알 수 없기에 진정한 진보가 아니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희생으로만 남는 것이기에 투정이나 떼씀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희생이기에 수용이 가능하지만 어줍잖은 논리로 통할 상대가 아닙니다.
이를 ‘빨간불’로 받아들이면 희망이 있는거구요, ‘12대 4? 잘했다, 정청래 연임! 2030은 가짜뉴스에 세뇌되어서 답이 없어!’ 이렇게 외치면 다음 국회의원 선거나 대선은 지겠죠. 그나마 1년차라 이렇게 나온거에요.
다음 대통령 오세훈이나 한동훈 대통령 되는 거 안보려면 외연 확장은 필수이구요, ’뽑아줬더니 내 삶이 이렇게 바뀌는구나!‘라는 효능감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보여줘야죠. 민주당 뽑아줬던 사람들도 효능감이 없으니 실망을 하고 떠나는 거고, 과거 민주당 찍던 1020이 2030이 되어 실망하고 오세훈에 투표하는 것도 똑같은 이유입니다.
이제는 민주진영이니 하는 것들을 폐기해야죠. 문조털래유 따위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진영 밖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날것의 자본주의를 원하면 그런 지지를 하셔야죠. 민주당은 날것의 자본주의가 아닌,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세상에 대응해야 하는 정당입니다.
그런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깨어 있는 대통령을 그나마 뽑았고, 대통령의 뜻이 일부 친 이재명 지지들의 뜻처럼 날것의 보수가 아니란 것은 대통령이 하는 이야기들을 보면 명확하죠.
오히려 지금은 2030의 입맛이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변화에 잘 대응해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는 새로운 지향이 필요한 때입니다.
선거 져서 속 상하긴 한데요. 이제 갓 50대인 저 정도까지에게 주어진 역할이 '민주주의'였다면, 이제 세상은 '자본주의' 이후의 무엇을 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다들 우리와 다음세대의 미래를 깨어 있는 마음으로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