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집권 중일 때 일어난 문제긴 하죠.
부정 선거를 믿는 사람들에게 먹이를 준 것도 문제고 괜히 미적지근하게 대처하면 일이 계속 커질 거고요.
결국 빨간 당이 특검이든 국정 조사를 하든 하자고 하면 무조건 받아줘야 하는데 이게 적당히 흘러가게 두면 정부와 여당에 불리한 거 아니까 빨간당도 입 쓱 닫고 구경 중이죠.
(벌써 투표함 반출과 관련된 문제로 선동중이죠.)
어차피 선거 이겼고 재선거해도 이길거라 꽃놀이패죠.
먼저 재선거하자고 하면 선거불복 프레임에 걸리고 이왕이면 먼저 특검이든 국정조사던 하자고 했으면 합니다.
윤도 답이 없어서 계엄한거죠.
어차피 재선거하려면 소송해야하는데 빨간당에서 굳이? 할거고요.
근데 이슈가 되어서 계속 빨아들이니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윗댓이 해서요
펨코에선 이 영상을 시민 폭행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계속 올리던데
그 곳에 있는 분들처럼 제목만 보고 동조하시게 아닌가 안타깝습니다.
해산 시키다가 시위대던 경찰이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거구요.
근데, 지금 펨코에 가 보시면 저 영상으로 경찰이 시민 폭행했다고 선동하고 있는데,
클리앙에서도 그게 사실인 것처럼 언급하는 분들이 있어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착각하신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선거사무에 행정부가 동원되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에 현장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갈등의 골도 깊은건 어제오늘 일도 아니구요.
이 상황에서 선관위가 사고쳐서 행정부가 개고생 중인데 견제도 못하나요. 오늘 아침까지 잠실에 같혀있던 공무원은 선관위 공무원입니까 행정부 산하의 송파구 공무원입니까.
선관위는 이미 행정부의 인적 자원을 쓰는데 헌법기관이라서 지금까지 참아준거지 이런 식으로 사고를 치면 동등한 헌법기관 입장에서 견제 내지 공격(?)은 검토해봐야죠.
당차원에서 성명을 내던 뭘하던 이대로 두면 진짜 소용돌이처럼 다 빨아들입니다.
지금 이건은 원리원칙이 아니라 명분 싸움이 된겁니다.
잘못하는건 항상 있는데 어떻게 안생기게 하는가가 중요한것이죠
재선거해도 이길거라고 생각하는건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지금 상황 종합해보면 결국 투표지는 넉넉하게 찍었는데(송파 4만장 남았다고 하니) 배분을 이상하게 해서 이 사태가 벌어진거 같네요
송영길 지역구에서도 일부 그런곳 있었는데 바로 다른데서 공수해서 별일 아닌거 처럼 넘어갔고
송파는 그거조차 못해서 이 난리가 났네요.
선관위는 대대적으로 한번 뒤집는거는 맞는거 같아요
진짜 오세훈이 근소한 표 차이로 졌으면 이거와는 비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을겁니다.
하필이면 집값 비싼 강남구 쪽에 집중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