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한강버스
무리하게 진행하여 조롱과 질타를 받은 한강버스
결국은 한강벨트를 보수 성지화하는 전략으로
잘 먹혀들었네요(?).
한강버스의 브레인워시(brainwash) 효과!
한강을 연상하는 사물을 만들어 반복적 자극을 통해 한강벨트 사람들의 생각·신념을 보수(오세훈 지지 투표)로 바꾸는 효과!
왜 이게 통했겠습니까?
단순합니다. (오세훈을 좋아서가 아니라) 본인 재산의 가치, 세금에 대해 우선순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욕망 => 정원오 보단 오세훈] 단순 공식화에 이바지 한 것입니다.
* 욕망 = 삶의 기본 욕구
한강버스 자체는 별 관심 대상 아닙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한강 ~ 내 자산 가치' 연상 효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한강에 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버스가 왔다 갔다 하면 조망권 가치가 더 올라갈 거라 말하기도 합니다.
이제 한강벨트는 '대한민국의 보수 성지'(?)로 거듭났고 이를 계속 우려 먹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말이 확산되지 않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나 언론들이 마구 써먹을 것입니다.
(강남을 확장) 인구 많은 지역을 갈라내는 갈라치기 전략의 일종입니다.
한강버스를 무리하게 진행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극우가 그동안 써먹었던 전략의
새로운 작품입니다.
대선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무시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적을 알아야 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선거는 전쟁입니다.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이번에 서울은 초기부터 나타난 정원오의 인기와 여론조사 우위에 안심하다 뒤통수 맞은 선거입니다.
적을 알아야 적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적을 알고, 그 다음에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정원오가 이번 선거에서 진 원인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하지 않으면 또 반복됩니다.
PS: 한강버스는 통했다 = 한강버스의 브레인워시 효과는 통했다
그런 의미가 아니라;;
그리고 이사람? (조선일보식 왜곡수법으로 일부만 따오지 말고) 내란 이슈 관련 이전글 문맥을 제대로 파악하기 바랍니다.
"장동혁-한동훈의 갈등으로 반사이익을 누리려는 안이한 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내란 이슈는 종말입니다. 과거입니다. 이제 젊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비젼에 더욱 심각하게 힘써야 합니다. 지선 패배가 약이 되어야 합니다."
민생챙기는거는 디폴트입니다. 표를 끌어올수없어요. 우리의 무기가 투명함이라면 그냥 개같이 싸워서 저 이미지 정치를 부정부패 이미지로 바꾸는 것이 다음 선거 전략이 되야합니다.
한강버스나 철근누락 고가철거 이런게 하찮은거면 그들은 대체 무얼 중점적으로 생각하나요?
이제 쉽지 않을거에요
선거를 아는 계기가 되었네요.
인지도 싸움이라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