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시기 때 남성이 받고 있는 역차별에 대해 조금만 귀기울여 줬거나 조국 사태 때 검찰에 핍박에 눈이 멀어 젊은이들이 분노하는 학력위조에 조금만 공감해 줬다면 하다 못해 이런 약점을 치고들어와서 세대포위론과 여성부 폐지와 같은 공약이 먹혀들어갈 때 위기를 느꼈다면 오늘 같은 일은 없었을 겁니다.
공감은 커녕 이찍남이느니 이대남이느니 못배워서 그렇다느니 세대 갈등만 증폭시키더니 이제 감당안되는 수준이 된 것 같으니 대책을 논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대책이 아니라 대가를 치뤄야 할 때입니다.
심우정이나 한동훈은 딸에게는 조용하자나요? 50억 퇴직금도 조용하구요.
선택적 공정함일 뿐인거 같아요, 그냥 민주당이 싫은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아요….
2030남자들은 ‘페미 문재인‘도 싫어하지만 이재명도 엄청 싫어합니다.
아주 복잡하고 오랜기간 꼬여있는 문제에 간명한 이유를 찾아서 단순화 시켜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50억 퇴직금 불공정하다고 외치지도 않구요. 그냥 페미 해결하라 이것 밖에 없어요.
그들에게는 페미가 불공정이에요.
대선 때 윤석열에게 패배했을 때 닷페이스 출연을 기점으로 지지율 완전 꺾였을 때도 페미니즘 이슈 때문에 패배한건데,
오히려 닷페이스 나가면서 여성 표라도 흡수해서 격차 크지않게 패배했다는 이상한 논리 들이미는 분들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한 논리를 주장했던 분들이 1020, 2030 극우화되었다는 커뮤니티에서 떠들고 다니더군요.
당연히 남성도 사람이고, 차별을 개선해달라고 목소리를 내어도 재미난 이슈 취급 받으며 무시당했는데 그 분노가 당연한거 아닌가요?
박근혜 탄핵 당하고 대선 치뤘을 때 성별 떠나서 2030들의 진보진영 지지율 엄청 높았는데,
이렇게까지 2030 지지율 망가트려놓고, 과오를 인정안하고 뻔뻔하게 다니는 분들도 많은데 2030 누가 좋아할까요?
그리고 이런 생각들 가지신 분들이 착각하는게 특정 성별만 우대하는 정책을 펼치는 건,
한쪽 성별의 지지율을 독점하는게 아니라, 다른 한쪽 성별에게 무조건적인 적개감만 만들어 주는 겁니다.
결국 현재 2030의 비토를 받고 있고, 10대들에게도 비토를 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