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뉴스를 전할 때
이미 도파민에 절인 유저가 많으면,
클릭하는 제목과 아닌 제목이 극단적으로 갈립니다.
그리고 추천 또는 공감에 해당하는 기능을 이용할 확율 역시 마찬가집니다.
해당 주제에 대한 찬반 양론이 그럼 없느냐...면, 있습니다.
아예 일방적이 되어 버린...어떤 주제가 있다면,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 때 작용하는 것이 특유의 정서 장악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정서를 장악하는 것의 의미를 예로 풀어 보겠습니다.
아예 커뮤니티의 시작과 같은 주제... 이것 자체가 정서인 케이스로,
대표적인 것이 게임 커뮤니티가 있겠습니다.
이런 곳은 검열 관련해 규제의 필요성과 합리적 방안 도출 등을 이야기 하지만,
처음부터 황금방패를 외치고 시작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펨코는 이런 지점에서 완전히 극우라고 보기 보다는
극우 + 그 어떤 곳 보다 극우에 가까운 유저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어서,
정서적 장악이 되어 있고,
해결 방법은... 없습니다.
축구와 같은 젊은 남성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할만한
양질의 콘텐츠와 정보를 실시간 제공해주고 있는 곳이 펨코죠.
우리 입장에서나 펨코를 정치성향으로 바라보지
젊은 남성층은 펨코를 문화 커뮤니티로 여길 겁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밖에 없고
오래 노출되다 보면 물들 수 밖에 없죠.
윤어게인 세력들은 젊은층이 주로 하는
인스타그램, 스레드, 유튜브에 많이 퍼진 상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