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박원순 전 시장에 대한 옹호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조진웅에 대한 강한 동정론
강미정 전 대변인과 같은 성비위 사례에서의 처분등이
극도로 크리티컬했습니다
꾸준히 정책적으로 챙겨주는게 있다 하더라도 이러한 사건들, 그리고 거기서 드러나는 일상적 사고방식이 결정적으로 청년 여성으로 하여금 쇼크를 주는 거죠
그러니까 정책적으로 친여성주의를 해서 이대남 비토는 유지되고
조진웅 동정론같은 쇼킹한 정서가 이대녀도 떠나가게 하는 겁니다
감히 욕보이지말라고 하시고 내가 조진웅이다 이러신분들이 많아서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반면 젊은 여자들 중에 서울 떠나는걸 죽기보다 싫어하는 부류가 상당수이고 민주당은 일부러 서울 전월세난을 야기해서 자기들을 경기도나 지방으로 내쫓으려한다는데 엄청나게 불만이 있더라고요
페미 열풍 초반에 타서 온갖 혜택보고 꿀빤세대 vs 취업난 전월세난 등등 어려움은 이대남이랑 똑같이 겪는데 거기에 추가로 페미라고 있는 욕은 다 집어먹고 억하심정있는 세대 뭐 이런 대결구도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국힘은 아예 들어주지를 않으니 말도 못 붙입니다.
민주는 들어주기라도 하니 계속 얘기합니다.
그래놓고 정권 잡으면 맡겨놓은거 내놓으라는 듯 저번에 모모 정치인님 우리랑 얘기했을때 다 동의했다(그런적 없고 그냥 들어주기만 했음) 하면서 이권을 내놓으라 협박하죠.
그래놓고 표는 안 줘요.
세대도 마찬가지이겠지요.
노령층에 대한 것도 그렇고요.
2030도 그렇습니다.
정치적인 입장 차이는 어쩔 수 없어요. 정책으로 변화될 단계가 아닙니다.
어떤 분이 "문화전쟁"이라고 하는 것에 공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