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에서 온분들인지, 아니면 원래 클리앙에 있는 2.30대 분들이신지.
바로 나오는 얘기가 민주당정권은 친페미정권이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지않는다는 거군요..
그리고 왜 민주당이 친페미정권이냐 라고 물으면
고정적으로 나오는 레퍼토리가
문재인대통령이 여성징병제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슈라고 얘기했다는것.
여성 창업지원사업에 대해서 가산점을 부과했다는것
남성을 정권차원에서 잠재적 성적 가해자로 취급했다.
페미강점기니 뭐니...
이게 따지고 보면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는 이슈이고,
그 10년동안 2030세대를 위한 수많은 민주당의 정책들은 하나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힘당과 국힘당정권이 2030을 위한 정책을 한것도 아니고 친여성정책을 펼친것도 많은데
그것또한 전혀 고려 되지않습니다.
아마도 펨코같은 이대남 커뮤니티에서는 위 이슈들이 10년동안 수없이 반복해서 재생산되고 계속해서 회자되면서
민주당이 친페미정당이라고 각인되었겠지요.
그렇지않다면 저런 얘기가 아직까지 나올 이유가 없을겁니다.
실체적인 진실은 하나도 중요하지않고,
그냥 계속해서 똑같은 이슈가 반복되고 얘기되면서 이미지를 고착시키는 겁니다.
친중프레임이나 기득권에 대한 비토는,
믿었던 윤석열정권에서조차 여가부폐지도 없고 적극적인 반폐미정책도 없고
오히려 친여성정책이 나오니
친중프레임이나 영포티로 대변되는 기존 4050기득권세력에 대한 비토프레임으로
민주당에 대한 비토정서를 자기합리화시키는 거 아닐까 합니다.
이걸 심각하게 고려하지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상태가 계속되겠지요...
뭐 미국 속국으로 들어가야 친중 아니라고 할래나 싶습니다.
자칭보수정권이 중국간건 친중이아니고
민주정부는 이유없이 친중입니다.
일베 규제 이야기한게 한달은 됐나요?
민주당 친중종북좌파를 들은게 최소 몇년 됐거든요.
그리고 일베가 아니라 지금 막히는 사이트들 있고
또 AI로 사진,그림 검열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전혀 실효성이 없다는거죠...
그냥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 거 맞아요.
노인네들 빨갱이 타령처럼 이미 고착화되서 교정이 어렵다고 봅니다.
더 미워하고 화풀이할 거리를 주는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참 어려운 문제로군요.
이럴려면 당내 페미세력을 몰아내서 다른 당에 넘기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이것도 쉬운 문제가 아니고요...
철지나나 페미타령을 언제까지 하려는지 참...
근데 반미/반일은 맞다고 봅니다.
결국 친중과 친미는 대척점에 있기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나 싶네요.
반일이라기엔 일본하고 관계가 어느때보다 좋지 않나요?
그리고 반미는 머 어떻게 해야 친미가 되는건가요. 트럼프가 달라는 돈 다 주면 되는건가요.
그나마 남성 징병 청원에 대해서는 사과한적도 없고요.
이 사진도 수없이 회자되고있는데 오세훈 또한 여성단체 이벤트에 많이 참가했었습니다. 그건 한번도 언급되지않고 이 사진만 수없이 떠돌아다니죠.
그게 별거냐? 하는건 민주화 운동 지난지 몇십년인데 ㅉㅉ
하는거랑 같은 수준입니다
똑같은 얘기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재생산되고 똑같은 논란을 반복한다는 겁니다.
10년동안 탄핵도있었고 내란도 있었고 수많은 이슈들이 있었는데 그냥 민주당은 친페미정당이라는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한다는겁니다.
민주당에 대한 증오에 가까운 감정은 그것에 기인하고 있고요.
그것외에는 딴건 아무 소용없다는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으면 진짜가 되는 거겠죠. 알겠습니다.
전 그 만들어진 세계관은 한 번 깨야 한다? 객관적으로 직시하게 해야한다? 라고 생각하지만 본인들이 그것을 원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그 힘든 상태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의리도 없는 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