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이유는 뭐냐고요? 자기가 잘나서요
지는 이유는 뭐냐고요? 뭐가 문제다 뭐가 잘못되었다 어떤 점이 부족했다 이유는 수 천 가지인데 가만히 듣고 있으면 결론은 나는 잘 났는데, 니들이 못해서, 니들이 몰라서, 니들이 이상한 선거를 해서 입니다. 자기 잘못은 없대요 항상
선거 끝났습니다. 서로 비난하던 창끝은 겨누고, 서로에게 미안함 전하고, 서운함을 없애야죠.
선거 때는 과열되기도 하고 서로 비난하기도 하고 그러는 거죠.
이걸 또 다음 선거까지 끌고 가면 망하는 겁니다.
선거는 또 다음에도 있거든요.
당선된 후보들에게는 축하와 앞으로 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낙선한 후보들에게는 위로가 앞으로 다시 기회가 생기도록 도와주는 게 필요합니다.
저부터 먼저 반성하고...혹시 제 글이나 댓글로 인해 선거 때 서운하고 화가 나신 분들께 계시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이번에 예측한 게 너무 틀려서요 ㅠㅠ
공부를 좀 다시 해봐야 할 거 같아요. 데이터 분석을 직접 안하고 ChatGPT를 많이 썼더니, 예전보다 생각하는게 둔해지고, 변수를 점점 고려 안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 데이터 하나 하나 한땀한땀 엑셀로 정리하고 계산식 넣고 하면서 분석할 때가 더 정확했던거 같아요.
데이터부터 쌓아야 하는데, 선관위 때문에 데이터가 다 안 올라오네요
아무튼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대통령이 붐업시켰지만, 모든 이슈를 평택과 북구가 빨아갔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하정우에 대해서 탓을 하시고 아쉬워하시지만
전 그 환경에서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하고, 정치인으로서 일말의 가능성을 봤네요.
꽤나 매력적인 캐릭터더군요.
앞으로 민주당 정치인으로 키우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젊고 신선했습니다.
서울이나 경기권 지역구 쪽으로 옮기면 어떨까도 싶구요.
북구갑은 한동훈이 압도적으로 잘해서 이긴 겁니다.
솔직히 한동훈의 팬덤 파워가 규격외였어요.
그 팬들로 인해 말도 안되는 일이 북구갑에서 벌어진 것이고
모든 언론과 여조가 그렇게까지 한동훈을 푸시하는 상황에서도 1.7% 차이면 정말 잘한겁니다.
박민식이 너무 못해서이기도 하구요.
한동훈에게 아주 대단한 전략가가 붙었다고 봅니다.
글구보니 모든게 장성철 말대로 되서 개열받네요. -_-;;
다른 지역에서 이긴 누군가에게는 죄다 성공공식이라고 이야기되는 것들이라...
(그래서 저런걸 많이 하게 되는거고요.)
선거만큼 사후약방문이 의미없는 분야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선거에서 진 이유 그렇게 잘 알면 미리미리 알려주든가요. 왜 다 끝나고 알려주는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