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한 지방선거긴 하지만 몇개의 치명타에 기분이 몹시 나쁘네요 ㅜㅜ
서울을 복기해보자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서울 2030은 대부분 오세훈에 투표했지만, 서울 외 지역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부산의 경우에는 2030의 과반 이상이 전재수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이것은 세대를 넘어서 서울과 비서울의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디테일 면에서 보면,
결국 서울은 주거비용 문제가 현 여당 비토에 우선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주택자 : 세금, 무주택자 : 전월세 비용 등)
상대적으로 비서울의 경우에는 지역 경제 부양책이 현 여당 지지에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대의 유권자입니다.
2030의 세대론도 있지만, 이러한 면에서도 민주당이 오답노트를 잘 만들어서 전략을 손볼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의 당위성은 틀리지 않아' 를 외치면 시험 점수는 빠지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