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도 무지성으로 2찍을 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고민하고 걱정하죠. 청년들은 아직 사회에 대한 의심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명쾌히 해소하고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정부를 원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민주당은 그런 모습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말의 답변도 하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걱정하는 정책에 대해서 그들이 무엇에 걱정하는지, 그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설득을 하는 모습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걱정스러워하는 차별금지법, 노란봉투법, 그리고 특정 국가 모욕 금지법까지. 민주당은 이러한 우려를 들어보고 설득하는 과정이 있었는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설득의 과정이 생략된 거 같아요.
청년들의 의견은 묵살당하고, 여권과 의회 다수당이라는 사실로 정책을 밀어버리는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그들의 불만이 자주 나오는 사이트는 폐쇄해버리자는 의견이 대통령 입에서 나오는 시대인데, 청년들의 고민의 결과가 어느쪽 당으로 가게될까요? 안타깝습니다.
거기가 재미있으니까 10대 애들도 거기서 놀다가 전염되는거잖아요??? 일베를 없앨게 아니라 우리쪽이 더 재밌는 놀이터를 만드는겁니다.
친민주당 사이트라서 저도 여기 오지만 20대에게는 일방적으로 가혹하고 꽉 막힌 사이트는 맞습니다.
속은 SNS나 커뮤니티로 친중 친북 이미지가 씌여진 민주당은 절대 안 찍는다는 생각이 박힌지 오래입니다.
오래 전부터 이런 허위사실들 잡아야 한다고 계속 얘기 나왔는데 안 잡히니 10대까지 극우화 소리 나오는 겁니다.
그 와중에 여성 정책도 계속 내는데도 20대 여성도 많이 넘어갔죠... 더 늦기 전에 저런 허위사실 유포 커뮤니티 SNS 관리부터 해야합니다.
전 항상 2030과 대화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건 다른 문제죠. 유언비어 처벌은 무조건 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런걸 보수라고 하고, 그래서 민주당도 중도보수를 지향하죠.
듣고, 이해하고 의견수렴하고… 그건 개혁적인건데, 민주당의 대다수 의원들의 성향과 맞지 않아요.
이번에 성과급 논란을 보면서.. 더 박탈감을 느꼈을테지요
지나간 일이고 당장 먹고 살기 좋아진다면.. 생각이 바뀌겠지요
취직, 결혼, 자산형성에 대한 걱정이 주류죠
막말로 제일 찬란한 시기에 인생의 2년을 뺑이치는데, 심지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히는게 명백한데도 그 대상(우리를 위협하는 적)이 없다고 하고, 존중도 없고 오히려 갖은 역차별에 심지어 조롱이나 받고. 이 와중에 그나마 어느정도 수준의 보상이라도 저쪽에서 줘버렸으니 저쪽으로 다 간 거에요. 거기에 핵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그 두가지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