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만에 하나 서울 이겼어도 지원금 다 안줘서 이겼다고 하실건가요?
아니 그전에 거꾸로 받은 70퍼센트 대상자들은 민주당 표 줬어야 했고 이겼어야 했는데요?
감히 말씀드리건데 지원금 부동산 다 과감히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부동산이라고 하기엔 그래도 구시장 급은 서울에서 많이 석권했습니다. 제가 있는 서대문구는 심지어 재개발로 핫한데도 민주당이 이겼습니다.
또 전국적으로도 결국 민주당의 대세였죠? 민주당정부의 현 정책이 그렇게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어쨋든 서울시장마저도 반반에서 살짝 진거에요. 아주 아쉽게요.
일단요. 그들은 민주당이 그냥 싫은거에요. 좋은 정책을 해도 싫고, 싫은 정책을 해도 싫은거에요. 근데요, 저도 국힘이 좋은 정책을 해도 싫어할거에요. 왜? 그냥 싫은거에요.
근데 그 그냥을 해체하면 사실 그냥이 아니에요. 얇은 지식이더라도 전 국힘이 해온짓을 하면 치가 떨려요. 그니까 그들의 좋은 정책도 사실 눈속임, 그저 당선되려고 하는 포퓰리즘이다 라고 제 머릿속에서 판단하는거죠. 그게 내재화되면 이제 국힘은 그냥 싫은거죠.
그래서 민주당은 왜 서울시장에서 아쉽게 졌냐? 민주당 맨날 나이브하다 나이브하다하는데요. 나이브한건 죄송한데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셨어요.
민주당 선거 이긴것처럼 군다구요?
아니 여러분들이 제일 이긴것처럼 구셨어요. 국힘끼리는 흠결있어도 걍 넘어가는데 자당 후보에 흠결 있으면 누구보다 열심히 까는 분들.
그래서 뭐 사퇴하라고요? 와~ 진짜 누가보면 국힘당원인줄 알겠어요.
저는 솔직히 어그로꾼들 동급으로 보는게 정의의 사도들이에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제눈엔 별반 차이가 없고 동급으로 싫어해요. 특히, 클리앙에 제눈엔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서 뭐 잘못하면 누구누구 사퇴하세요 하라는 메모된 유저 한분 계신데요. 윤미향 사건때도 그러더니 여지없이 나타나서 그러고 있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본인이 분탕 아니더라도 제눈엔 동급입니다. 똑같이 해를 입히시는 분이죠.
민주당 일부 후보들 맘에 안드시죠? 그래서 열심히 까셨죠? 본인들이 민주당 투표 열기 다 깎아먹고 왜 지지율 떨어지냐고 그러는거에요? 본인들 말마따나 맘에 안들면 경선때나 떨어뜨리는 거고 최종 후보가 되었는데도 뭐라뭐라하시는거에요? 맘에 안들면 다음에 심판하시면 되죠. 1인 1표제 되었잖아요?
그리고요. 저는 사실 정청래 대표님요. 못할줄 알았어요. 다만 이렇게 까지 못할줄은 몰랐죠. 아니 여러분, 오래동안 정치 보셨으면서 사실 느끼셨잖아요.
김병기 때부터 느끼는거지만, 여러분 지지할때 이름을 지워보세요. 여러분이 지지하는 인물에 다른 인물 대앱해도 똑같이 지지할수 있으세요?
여러분 유쾌하게 넘어가세요.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세요? 진짜 이해가 안돼요. 이런 일은 결국 다 여론인데 왜 여론을 부추기세요?
선관위 문제도 그래요. 그냥 선관위 ㅂㅅ 외치면 되는 것을.. 부정선거라고 하는 사람한텐 걍 너 반국가세력이야? 하면 되잖아요 ㅎㅎ그래서 만에하나 재선거하면 그땐 뭐라고 할거에요? 잘됐다 잘됐다 하실건가요? 저쪽은 유리하면 걍 입 싹 닫는데요?
또 이렇게 쓰면 저쪽이랑 똑같은 사람되는거다 뭐 말씀하시겠죠? 네 그러면 ㄸㅈ처럼 되는거죠.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정의로운 사람이고 정답인줄 아는 사람들.
제가 생각하는 젊은세대가 왜 민주당을 그냥
싫어하는지 아세요? 좀 오바해서 말씀드리면 이런거에요. 척하는거. 착한척. 정의의 사도인척. 위에 예시도 다 그런결이에요.
케이패스 임시적으로 환급률 올랐죠? 서민 정책이죠. 맨날 서민 정책 서민 정책 노래부르다가 막상 이런거 하면 죄송한데 여기도 부정적이었어요. 그냥 더 환급된걸로 맛있는거 사먹으면 되겠다 하면 되는걸 세금이니 어쩌니~ 여기 전문가들이 참 많아요.
이재명 대통령 후보 당시 탈모 관련 공약 냈을때도 당시엔 왜 좋다 와좋다 이러다가 또 막상 하려고 하니까 더 급한거 먼저 하라는 둥~ 아니 급한게 대체 뭔데요. 싫으면 그때 싫다고 하지 왜 좋았던 척 하셨어요?
저도 아직 청년의 혜택을 조금씩 받고 있지만 청년들은 그냥 다 주지 말아야해요. 이기적이에요. 주면 공산주의라하고요. 안주면 정치인 수준이래요. 차라리 안주고 정신 차리게해야해요. 최소한 본인도 할말은 없겠죠. 여러분들도 뭐 청년이 미래다 이러지 마세요. 그들은 그냥 이래라 저래라가 싫대요. 어이없지만요.
이야기가 셌지만 그냥 제가 이상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한번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여튼 클리앙 여러분. 일단 즐기세요. 왜 못 즐기고 계세요. 여당임을 즐기세요. 그래야 다음도 즐겁게 투표하고, 중도층도 따라오죠.
정신승리지만 전 서울이 넘어가도 오히려 좋아에요. 부동산 정책 무자비하게 해도 되잖아요. 어차피 타격은 서울만일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의회도 다 넘어왔다면서요. 꼴이 좋아요. 전 결과 괜찮아요. 1년 동안 이재명정부가 했던 것처럼 남은 임기동안 지방정부들이 힘을 합쳐서 서울의 힘을 빼길 바랄 뿐이에요. 그럼 그들이 원하는대로 서울 집값 빠지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이번에는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고 외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적어도 서울시의회라든가, 부산시장이라든가, 이런 걸 보고 나아가야지요
과연 고유가 지원금을 뿌리는게 좋은 선택이였나 합니다. 인플레만 올것이고요 차라리 그돈으로 저유가 기조를 더 유지 하는데 썼으면 어땟나 합니다. 젊은 층들 지원금 뿌리는거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다 자기들 부채의식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지원금이 내수살리기와 인플레이션 둘다 적당한 해당이슈가 있는 정책이지만 지금은 금리인상을 걱정하는 인플레이션이 더 걱정되는 시기라 생각이 듭니다. 선거 끝나고 나면 아마 , 전쟁이 길어질걸로 생각이 들기 때문에 유가나 전기료 한번 인상이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정부의 기존 스탠스는 선별이 아닌 전체지급이었는데 기조가 바뀌었다는 점이 첫번째 문제구요.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명목 하에서도 고소득자라고 소비 안하는거 아니거든요.. 고유가지원금이라는 사유도 고소득자라고 물가인상에서 자유롭지도 않구요.
그리고 여론때문에서라도 일부러 실책에 대해 말을 꺼내지 말자는 것은 민주사회의 이상적인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