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서울시장 선거를 보면 출구조사와 다른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지사 선거도 마찬가지였지요.
저는 서울시장보다 경남지사 선거가 더 의외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세대별 투표율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시 살펴보면 이 번에도 40-50대의 투표율이 60-70대의 투표율보다 상당히 낮았을 것입니다. 아직 자료가 발표되지 않은 것 같지만, 추후 그러한 조사가 어떤 유의미한 사실을 알려줄 것입니다.
지역별로도 투표율이 달랐습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선에서 서울 지역 투표율은 63.6%로 2022년 선거보다 11.5%포인트 높다. 서초구의 투표율은 66.3%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다. 성동구(66.20%), 양천구(66.10%), 송파구(65.8%), 강동구(65.8%), 노원구(65.4%) 동작구(65.20%), 서대문구(64.8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부동산이 고연령층의 투표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 측면이 있겠지요. 하지만 단순히 부동산만이 문제라고 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정원오 후보의 인지도가 현저히 낮았다는 것도 영향을 미쳤을 듯합니다. 여론조사에서 너무 좋게 나온 것이 패착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더욱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측면이 있네요.
지금 전월세난이구요
그런 면에서 볼 때에도 과연 부동산만이 영향을 미쳤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이죠.
강남의 엄청난 표 차이는 무엇을 말하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하네요.
열받은 전월세자가 몰표를 던졌을 것 같지는 않아요.
저는 부동산 외에 다른 정책적인 뭔가를 던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050은 거의 현상 유지였어요 데이터로 보면 2030중에 남성은 국힘, 여성은 민주쪽이었는데 이번에는 2030 여성들도 돌아섰습니다.
남은 집토끼들 더 날리고 싶지 않다면 전/월세 가격 안정화 시키길 바랍니다.
평생 2찍 하던 저희형이 올해초 수도권에 집사고 이번에 민주당 후보 뽑았다고 하더군요 ...
사람이 그렇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오빠도 컸나봐요
정청래 대표 이분 문제가 심각 .
기껏 나라 바로 세워 놨더니 표는 보수에 주는 아이러니를 우리는 매번 무기력하게 지켜보는 거죠.
그래서 민주당은 모든 선거에서 세밀하게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이번 지도부는 그 역량이 부족했어요.
부동산 관련 여론조사 봐 보세요.
다주택자 중과 찬성이 서울에서도 더 높습니다.
그거 안 해서 집값 더 올랐으면 서울 선거 아예 기대도 못 했어요.
문제 진단 엉뚱하게 하면 필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