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원 구의원 후보들의 경력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요. 눈에 들어오는 경력이 없어요.
현수막도 적고 선거에 열기도 없었고,
뭘하겠다, 꿈이든 비전이든 계획도 안보였어요.
gtx 안전 중요하죠.그런데 다수가 원하는건 안전하게 하면서 공사를 안늦게 하는겁니다. 모순적이죠. 그런데 그렇게 하는게 정치죠. 보강하고 2중보강하고 안되면 더 하겠다고 해야하는데, 재공사하자는건 뭔소리인지 싶었죠.
고가 철거도 원래 몇년전에 하도록 된건데, 왜 지금와서 했는지 같은걸 자체 정리해서 이슈를 잡아야하는데 그냥 또 안전 구호만 외치니 와닿지가 않아요.
대기업 건설업체 사망사고를 그리 잡아 족치더니, 정부발주 공사나 공기업 사망사고는 별 소리 안해요. 이거 다 보고있던겁니다.
반면에 국힘은 그 "무엇"과 "어떻게"가 지역별로 알맞게 들어있는 현수막을 한달 내내 걸었고요. 심지어 이걸 오세훈부터 각 구의 구청장, 시/구의원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활동했습니다. 다급하게 지난주부터 민주당 후보들 현수막이 지역현안이 담긴걸로 교체됐는데..아시잖아요 지역 현안, 요구사항들 다 거기서 거긴거요. 누가 먼저 선점하냐가 중요한거였는데 말이에요.
그냥 당 색 빼고 드라이하게 현수막과 공보물을 딱 보면 국힘 후보가 거의 정답지 수준이었을 정도로 준비가 철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