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진짜 20대 여론 알고 싶으면
당직자 불러다가 듣고 싶은 얘기 트는 인간축음기 시키지 말고
당 기초의원 공천 노리고 시민사회단체 활동하는 사람들한테 싸게 리포트 하나 보내보라고 용역 부리지 말고
1인가구 청년들 각종 활동 모임
배달 노동자들 휴게소
대학가
LH SH 청년임대주택촌
오피스텔, 고시촌
저녁 야장
한강변 러닝코스나 시립구립 체육공원
진짜 20대, 30대가 있을법한 곳에 표 받을 사람들이 직접 들어가서 민심을 청취하십시오
여자친구 활동반경이 저런 쪽 카테고리라 따라 놀러가보면 저기에 다 있는데 민주당만 없습니다. 어디 송파 마곡 이런 곳 아니고 서울 내에서 나름 민주당이 선거 싹쓸이하는 동네인데 그래요.
자꾸 환갑 넘은 아저씨들 불러다가 요즘 20대 분석하면서 50대 청취자들한테 요즘젊은것들에잉쯧쯧 도파민 장사나 하지 마시고요...
이래서 고이면 안됩니다
본인들만 아는 떡밥으로 본인들만 유리할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 생각 깨진 계기가 오세훈 동태탕이거든요
정작 서울 유권자들 그딴 거 모르고 투표한 사람이 훨 많죠
그리고 분명 제가 고등학교때만 해도 또래 남자여자 할 것 없이 대부분 민주당을 지지했고, 선생님들도 최소90%는 민주당이었으며, 박근혜를 엄청 욕했었죠.
리박스쿨보다 전교조가 훨씬 강하고요. 사실 리박스쿨이란게 진짜 본적도 없고 뭔지도 모릅니다. 아마 대부분은 그럴껍니다.
근데 점차 보수화가 되더군요. 20대 남자들의 문재인 대통령 초기 지지율을 보시면.. 아실껍니다.
""정확히 말하면 진보에서 보수로 돌아선거지"" 처음부터, 교육의 문제라던지 그런게 아닙니다. 다들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근데 우린 상대편을 악마화 하죠.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꼴보기 싫은..
남이 수능 공부 안 하고 논다고, 님도 놀 겁니까?
뭐 민주당이 알아서 잘 하겠죠. ㅋㅋㅋ
국짐은 그런걸 안해도 지지해주는데 굳이 체력빼서 할 필요가 있겠어요??
모르겠습니다 저걸 하면 달라질지
기본적으로 정서가 달라요 20대 우리세대들은요
그리고 SNS는.. 그냥 솔직히 공지사항 전달용이지 이게 뭐 틱톡챌린지도 아니고요... 개혁신당 쪽은 그럭저럭 나오는데 정작 괜히 지역구가 펨코라고 하는게 아니긴하죠
솔직히 말하면 20대 남자들 정당들이 주도하는 오프라인 행사 간다고 이야기하면 친구들한테 찐이냐? 소리 듣고 놀림받죠. 그런 시선 엄청 싫어하는 세대인데… 활동을 강화한다라.. 스킨십 많으면 좋긴할텐데 모르겠네요 전
그런데 거기 대항할 논리개발도 못하고 있는게 민주당입니다.
오히려 저번 내란때 홍사훈씨가 왜 젊은 여성들만 시위하는지 의아해하면서 20-30 남성들은 게임하느라 안나오나 라는 식의 워딩을 하던데
저런식의 인식으로 어떻게 20-30남성 표를 얻겠습니까
딱히 20대를 위해 민주당이나 국민의 힘이 눈에 띄게 하는게 없는데
기존 레거시를 버려야하는건가요?
혐오와 증오는 권리가 아닙니다 그들의 문화가 거기서 시작되어서 그것을 이해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