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겨도 신승일텐데 그 후 정국이 감당이 안되죠. 차라리 오세훈이 이기는 게 낫겠습니다.
처음부터 서울시에 김민석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정원오는 서울시장 하기는 약하다 생각되어서요..
꽃 여론조사 파동 때 저는 그가 계속 포함되기를 바랬고 김민석 쪽 반응이 좀 의외이자 유난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김민석은 이번 결과에 일찍부터 당권 욕심을 노출시켜서 당을 분열시킨 책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와중에 진영 내 본인에 대한 비토층을 활성화시키고 비토층을 확장시켜 버린 건
당장 전당대회부터 차기 대선까지 두고 두고 발목을 잡을 겁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민주당 승리까지도요.
말하자면 약한 후보가 되어 버린건데... 답답합니다.
김민석이 당내 뉴이재명과 잡은 손을 놓고, 통합의 명분으로 문조털래유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을
포용하는 게 그나마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층의 김민석에 대한 감정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김민석이 너무 와버렸다는 생각입니다.
김민석 색깔로는 중도포섭도 쉽지 않을 겁니다. 당내 뉴이재명 의원들이야 세력 구축이지 중도포섭이 아니죠.
정청래는 서울 지면 전체 결과 구도상 선거 실패한거죠.
조국은... 진 것은 확실하고..
그냥 민주진영 지지자 입장에서 전면에서 퇴장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조국 대표의 전면 퇴장은 합당 논란 때도 그게 조국대표에게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남은 비례의석 12석의 향배가 문제인데... 저는 이 의석과 지지율은 합당을 통해 민주당으로 흡수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민주당으로 들어가는 12석 인물들은 민주당 안에서 건강한 경쟁을 유도해야죠.
그나저나 민주당 단독 패스트트랙 의석수 같은 것도 깨진 것 같은데...조국 대표가 이걸 가지고
생존의 지렛대로 삼는다면 더더욱 나락으로 갈 겁니다.
오늘 이상한 글이 많네요.
딴지에서는 예전부터 김민새라고 부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땐 지방선거로 인한 피해를 다 피해가서 오히려 이득을 본거 같은데 말이죠?
김용남 지지자들이 김민석 지지자들이라는게 드러나는 댓글들이네요.
이번 지선 말아먹은 건 걍 문조털래유욱이죠.
국힘제로를 외치며 국힘공격제로를 실현한 성비위의 조국당은 덤이구요.
김민석 총리가 선거 이끄는 당대표였나요?!
상식적인 글을 좀 보고 싶네요!!!
유튜브에 뇌를 의탁하지 마세요!!!
김민석이 선거운동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