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국 싫지도 좋지도 않고
의리가 있기도 하지만 원망도 있는 복합적태도지만요.
기본적으로 뭐 어찌되는 신경 안쓰여요.
신경을 안쓴다는게 뭐냐면 심정적으로 안타까운거랑
별개로 애타는 마음은 없거든요.
이번 선거도 그래요.
되면 뭐 잘됐네, 안되면 뭐 정치생명 위태롭겠다 같이
별 간절함이 없죠.
반면에 조국저주하고 악마화하는게 보기 좋지도 않고요.
애초에 그 지역 국힘다선의원출신이 나오는데,
게다가 민주당 귀책으로인해 벌어지는 보궐에서
단일화 안하길래 지겠구나했습니다.
오히려 감정과 분리하고 떨어져서 보세요.
기존에 국힘 다선표밭에 민주당 한명, 진보계열 한명이
연고도 없는데 가서 서로 싸우고
심지어 단일화안하면 국힘후보가 이기는거 아니에요?
제가 보기엔 둘다 오만함 끝을 달린다 봤는데요.
민주당이 아예 그지역 연고있는 사람 내고
여조가 대통령지지율후광 받을때 단일화 작업해서
압박해 주저앉히고 교통정리했음 민주당이 이겼죠.
울산선거랑 똑같이 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울산도 진보당 후보 나옴 시장당선됐을까요.
단일화지분이 10퍼 지지율이상 나옴 협상해야죠.
근데 안하더라고요. 그럼 지는거죠.
조국도 마찬가지죠. 자기가 민주당후보가 아닌
3당인데 대통령 인기로 치뤄지는 지방선거에서
여당후보를 상대로 뭔수로 압도하나요.
평택이 매번민주당만 되던 동네가 아닌데요.
토박이도 아니고 여당프리미엄도 없는데
3당지지율 안나오고 개인지지율로
단일화없이 어떻게 이기나요.
근데 미친듯이 두진영 싸우고요.
그럼 선거 더 지는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엄청난 통찰력이 있어야 아는건거요.
그냥 민주당 지지층내에서 조국 싫어하는층과
좋아하는층이 둘다 상황이 아니라
서로의 감정 싸움하다 끝난거죠.
열린민주당때도 민주당아니면 다 표안주는
콘크리트많았습니다.
근데 아직도 조국이 뭘믿었는지 전 잘모르겠어요.
양당정치가 하루이틀이 아닌데요.
김용남후보도 자기경쟁력이 어느정도인지 전혀 모르고요.
당은 뭐 그냥 강제로 단일화시켜야하는데
그냥 냅두고요.
제가 보기에 그냥 둘다 날린거에요.
진짜 둘다 이길마음 있었음 무슨 유권자가 단일화해줄거란
생각은 접었을거라 봅니다.
평택판이 안그런 판인데, 당이나 조국이나 김용남이나
뭔 생각인지 저는 알고싶지않네요.
그 뒷편이 결국 내부 당권싸움인게 더커보인까요.
승리가 아니라 결국 다 자기 지분,
지지층은 지지가 아니라
서로룰 향한 비토를 위해 싸운걸로 보입니다.
김어준 좋아하고 유시민 좋아해도
나는 민주당 아닌 당 찍으란것도 이해못해요.
열린민주당열풍때도 이해못했거든요.
아무리 뭐라뭐라해도 결국 진영이 중요한거니까요.
민주당도 이해 안가는게 울산처럼 진짜 이겨야하는데는
잘만 하더니 여긴
오히려 서로 전당대회 눈도장찍기나하고있더군요.
양쪽 다요.
그럼 지는거죠. 어떻게 이겨요.
김용남이 조국이나 서로 배경이뭐든
지지율이 한쪽을 아예 밟아 누를정도도 아닌걸요.
타지인들이 와서 귀책지역에서 서로 싸운다?
후보자들 이름배경 다 지우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게 이길판이었나요. 둘중하나가 이겼음 기적인거죠
뭐 이제 서로 탓하면서 싸우겠죠.
어디는 조국편이 대세라 김용남이랑 지지자들 욕하고
여기는 보니깐 조국욕이 많겠네요.
김경수랑 김부겸땜에 여기 선거분석 잘하는 분들 많아서
눈팅왔는데말이죠.
김경수도 그리 출구조사가 차이나도 격차땜에
불안해서 잠이 안오는데요.
벌써 조국탓이니 정청래탓이니 아니니
이리 싸우고 있는거보니깐,
예전의 양질분석하던분들 마저 안보이는군요.
김경수 안좁혀지는거 탄식하고
김부겸 따라잡히고 하정우 안타깝게 지고 이런거보다
평택 자리 하나로 싸우고만 있네요.
단일화 논의는 시작했을 것 같습니다.
근데 다 필요없고 한뚜껑이 너무 꼴보기 싫음 에휴..
이후로 김용남 공천된 거에 대해서 유시민이 비판한 겁니다.
김어준은 애초에 조국을 지지한 듯 보이구요.
민주당은 평택을을 포기했어야 하는 게 맞는 그림입니다.
한뚜껑때문에 열받고 평택을때문에 더 열받네요. 대구시장은 너무 아쉽구요.
이진숙 김진태 추상호 계속 봐야하니 더더욱 열받습니다.
원래 평택은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먼저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논점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구도가 아닐까 합니다.
평택을은 이런 결과를 예상못한 조국혁신당도 패착이고 민주당도 패착입니다.
이런 구도가 나오면 안되는 상황에 결과가 두 당 모두 좋지 않게 나와서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진보당이요?
논점을 많이 흐트리시면서 말씀하시네요? 갑자기 진보당 얘기에 여초얘기에
진보당도 조국혁신당도 민주당도 당선 목적을 위한 후보 선출은 모든 당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지금 진보당 얘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네거티브로 하는 선거는 하지 말아야죠. 선거에 참여하게 하는 사람들 자체를 피곤하게 하는 윤석열 이후 이렇게 지저분 네거티브 하는 선거는 첨봅니다.
저는 그쪽에 내려 갈수도 있는데, 국힘당쪽 의원이 내가 사는 시에 의원이라는게 너무 속상해서.. 몇자 끄적였습니다.
김용남은 단일화 생각 없었어요.
조국이 그냥 사라지게 하는게 목적인데..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는 상대방에게는 조국이 한 것처럼 공격해도 되죠.
그런데 조국은 단일화 생각이 있긴 했잖아요? 그러니 뜬금없이 공동 공약을 발표하자고 제안도 했죠. 좀 어처구니가 없긴 했어요. 막 때리다 갑자기 제안을 해서…
다급하게 지난주부터 민주당 후보들 현수막이 지역현안이 담긴걸로 교체됐는데..아시잖아요 지역 현안, 요구사항들 다 거기서 거긴거요. 누가 먼저 선점하냐가 중요한거였는데 말이에요.
솔직히 이런 멍청한 선거 전략을 들고오고도 서울시장, 구청장을 쓸어가는게 대단하긴 합니다.
첫 끗발이 잘 안됐으면, 중간에라도 잘 얘기해서 정리를 해보던가..
이도저도 아니게, 갑자기 초장부터 '내가 더 민주당'하면서 네거티브 드라이브 걸면서 다 끝장난 겁니다.
이번 선거에서 조혁당과 조국이 보여주는 '정치력'을 보면, 과연 저 당이 차기 대권주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력한 제3지대 정당이 맞나? 하는 생각 뿐이 안 듭니다.
결국 내부 계파 눈치보다가 우왕좌왕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김용남을 내보낸 것이겟죠. 의도적으로. 네거티브해도 되는 인물을.
김용남보다 더 경쟁력있는 인물이 많을텐데 하필 정청래 파벌과 척진 김용남을....
굵직한 스피커들을 동원한 계획적인 조국 추대기획이 실패한 겁니다.
조국이 네거티브를 세게 하면서 김용남에게 단일화 입작 넣기에 애매해져버렸죠.
유튜버들 동원해서 합당반대파 다 찍어누른게 당대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