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는 입장에서 김부겸 후보까지 된다면 더 좋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영남지방 4군데 다 저쪽 넘어가고 전북도 김관영이 되어도 안이상할거라고 봐서
지금 정도 성적이면 꽤 잘한 선거 결과에요.
물론 한동훈이나 이진숙, 김태규같은 인물들을 뉴스에서 봐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저쪽도 숨구멍 정도 달아놨다 뿐이지, 심각한 수준의 패배에요.
게다가 저쪽 입장에서 한동훈이 있다? 시한폭탄입니다.
지난 총선때 저쪽 당대표가 한동훈이었어요. 그때 시원하게 선거 말아먹은게 한동훈이에요. 잊으셨습니까. 지금 장동혁 당대표 종신 드립의 앞선 주자가 한동훈이었는데요.
그리고 이진숙 김태규같은 인간들은 이미 지난 방통위 운영관련해서 매우 문제거 있는 인물이라는 거 만 천하에 다 드러났죠.
이번이 재보궐이라서 그렇지, 2년 후에 이때까지 모습 안 버리고 고대로 의정활동한다? 대구 달성 울산 남구 다 가져올 수 있습니다.
분명 모두가 다 이긴 선거는 아니고 낙선자도 있죠. 낙선하신 븐들도 기회 충분히 있습니다.
오세훈 2020년에 광진에서 떨어지고 정계 은퇴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정확하 1년 뒤에 서울 시장합니다. 정치는 생물이라 어떻게 잘 이후를 준비하냐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조금 찝찝한 결과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성과라고 생각하고 취침하려합니다. 모든 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그리고 그 외에 많은 민주진보 후보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
어짜피 여당이 과반이상이라서 쪽수로 밀어붙이면 저기서 할거라곤 필리버스터밖에 없어요
하정우 떨어진 건 아쉽지만…
반장동혁 세력은 한동훈을 중심으로 뭉칠 거고,
장동혁은 윤어게인 더 세게 하는 수밖에 없죠.
한동훈 복당도 어떻게든 막으려고 할텐데…
결국 당대표 잃고 쫓겨났는데...다시 돌아가도 세력이 있을까요?
뭉치면 뭐하려나 싶네요 ㅋㅋㅋㅋ
오세훈은 이제 시장도 뭣도 아니고.
명태균도 없고 하니까요.
한동훈의 스태프였는 데 말이죠.
수도권에서 압도적인 승리 거둔게 큰 성과라 보구요.
각 지방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긴 곳이 더 많습니다.
부산갑, 평택을 내줬다고 민주당 분열 될 거라고 얘기하는 분들 이해가 안 가네요.
분열을 바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