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기쁘게 클릭하고 들어오신 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미션 성공하신 듯 합니다.
당신들이 원하는 사이트로 거의 만들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여기 클리앙의 주요 이용층이 좀 중년/고령이 많겠지요.
그냥 무난한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안 해왔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서서히 흐름이 바뀌었던 거 같아요.
그냥 소소하게 접속해서 일상의 이야기들을 보며 공감하고 웃고 분노하고, 세상을 이해해오던 이 곳이,
더 이상은 그러한 곳이 아닌 게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명확히 인정합니다.
당신들의 공간으로 잘 애용하세요.
전 이제 클리앙은 포기합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 내는 다모앙이나 딴지 같은 훌륭한 대체제 많습니다.
시간 지나 마음 가라앉으면 다시 돌아 오시지요.
그러게요. 본인들만 정의고 본인들만 클량 수호자고 그러고 있네요.
아주 좋다고 나가라 잘가라 조롱하고 하네요 ㅋㅋㅋ
몇몇 인물들이 매일 같이 김용남까고 민주당까는 글 올려도 우리 훌륭하신 분들께선 빈댓글 하나를 안다시던데요.
명백히 선넘은 글들도 방관하며 동조하시다가 결과 다 망가뜨려놓고 왜 화내냐 그러니 참 씁쓸하네요.
딴지는 다양한 의견이란게 없는 단일화된 사이트니
고연령층이 많아서 대응이 잘 안된 것이 아니라, 고연령층이라 생각의 스팩트럼이 넓지 못하고 내 뜻과 대치되는 상황을 잘 못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꽤나 늙은편인데요, 최소한 내 생각만 옳다.. 는 고집은 최대한 안 부리려고 하고 있네요
아니고요 앞으로도 아닐겁니다.
함부로 단정짓지 마십시오.
클리앙은 앞으로도 클리앙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