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용지를 유권자 대비 100% 출력하는게 아니라면,
투표용지가 모자랄 가능성이 있자나요...
그러면 플랜 비가 당연히 있어야할거 같아요...
예를들면
투표용지가 겹치는 최소단위마다 투표용지 저장소를 지정 및 운영하고
개별 투표소에 투표용지가 n%이하로 떨어지면
즉시 지역별 헤드쿼터에 보고하고 그러면 헤드쿼터가 저장소에서 배송하라는 지시를하고
저장소가 배송한다.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경찰이 대동하고, 참관인도 대동한다.
뭐 이런 매뉴얼이 없었다는게 이해가 어려운 상황이네요.
종일 투표율 추이 집계하고, 현장에선 투표용지 빠지는게 눈에 보였을텐데
이 지경에 이르게 만들다니..;
이건 그냥 누구의 실수가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망가진거 같아요.
그쵸 황당합니다... 운영 스탭과 기획 스탭이 분리되어있고, 두 집단이 사이가 안좋은 경우 흔하게 나타나긴하죠...
선관위가 꿀보직이죠. 몇 년에 한번 선거가 있고 그 외에는 정말
할 일이 없고 고요한 조직이요.
그러니까 관성과 타성에 젖어서 꿀빨고 월급이나 받다가
뇌가 흐물흐물해진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