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100%+알파를 준비하는게 상식적으로 정상 아닌가요.
지난 선거 때 용지 남으니까 욕먹어서(누가 입에 거품물고 욕한 건지는 다들 아시겠죠) 그런 것 같다는데 그럼 용지 부족해서 투표 못 하는 건 괜찮구요?
이 말 듣고 머리가 어떻게 된 건가 아님 내가 잘못 들은건가 싶었네요.
용지 남으면 밀봉해서 싸오면 되죠. 부족한 게 정말 대형 사고 인데요.
투표용지를 주민수의 절반인 50%만 준비했다는 것은 2026년에 가히 충격적 입니다.
시민 50%의 투표권을 일부러 제한하는 꼴 아닌가 그런 생각부터 들었네요. 한두군데도 아니고 동시에 이런사고라면 이럴 줄 알고 일부러 그런거 아녀 고의가 아니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짜고친거 아니냐 우스갯소리로 가족들끼리 그랬네요.ㅋㅋ
물론 다행히 늦게라도 투표지를 구해와서 4시간이 더 걸렸지만(..) 모두 투표할 수 있게 해 준 것 으로 무사히 일단락은 되어 재투표까지 갈 이유는 없을 것 같지만요. 기다린 주민분들 내일 출근하실 분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저는 또 궁금한 게 투표장소의 지역구 선관위 관리자들은 투표용지 바닥날 때까지 책상에 앉아서 뭐하고 있었나 이것도 궁금 하네요. 웹서핑 하고 있었나요.저라면 어 투표지 여유가 얼마없네 바로 긴급배송 요청하고 여유 생기면 다른 동에도 전화 돌려서 상황 알아봤을 것 같은데. 이들도 하나씩 불러 문책하고 처벌해야 할 것 같네요.
상급자 하급자 구분없이 관련자들 전부 관련업무에 평생 재기 불가능 하도록 강력 처벌 선례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뉴스에 어르신 전문가분?이 나오셔서 선관위가 국민을 위해 희생봉사 마인드는 전혀없고 기계처럼 움직인다.거만하다.식으로 말씀 하시는데 이 말씀 매우 공감 되네요.
이번기회에 선관위도 싹 물갈이 하고 관련 법령들 개정이 다수 필요 할 것 같네요.
안그래도 아픈 애들인데 왜 먹잇감을 던져 주냐구요.왜요ㅠ
아무리 그래도 최근 5개년도 중 최다 투표율에 준해서 준비하긴했어야죠.
선관위에 판사 출신이 많아서 봉사 마인드는 기대하기 힘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