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176명…선거철에 쉬는 선관위 직원
https://www.sedaily.com/article/20047031
21일 서울경제신문이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선관위 휴직자 수는 1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10년 사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사유별로는 육아휴직이 1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질병휴직 30명, 가족돌봄휴직 11명, 해외동반휴직 8명 등이 뒤를 이었다.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등 이른바 ‘3대 선거’를 앞두고 휴직자가 늘어나는 선관위의 고질적 문제가 올해도 되풀이된 셈이다.
선거 준비가 본격화하는 시기에 선관위 휴직자가 급증하는 것은 올해만의 일은 아니다. 2022년 5월 기준 선관위 휴직자 수는 218명으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았다. 당시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3월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에 각각 치러져 ‘선거의 해’로 불렸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갑작스럽게 치러진 지난해에도 대선을 한 달 앞둔 5월 기준 휴직자는 145명에 달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선거만 치러지거나 주요 선거가 끝난 직후에는 휴직자 수가 적었다. 3대 선거가 없고 총 5석 규모의 보궐선거만 치러진 2019년에는 선관위 휴직자 수가 106명이었다. 재보궐선거가 끝난 직후인 2021년 5월에는 91명으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었다. 주요 선거를 앞둔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 사이에 휴직 규모가 뚜렷하게 갈리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중앙선관위가 지난해 ‘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휴직을 자제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뒤에도 휴직자가 크게 줄지 않았다.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3월 시도선관위에 “향후 관리하는 선거에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불요불급한 휴직은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던 상황에서 휴직 증가세가 나타나자 이를 막기 위한 고육책을 꺼낸 것이다.
이번 송파구에서도 쏟아지는 유권자 욕받이한건 모두다 파견나원 공무원이었고
정작 그 자리엔 선관위 직원 단한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다른땐 쉬더라고 선거일에는 일해야하는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이번 사건 지나서 뭐라도 달라질까요?
태생부터가 가족회사인지라, 별로 안변할것같네요.
원래 투표소에 선관위 직원들 다 못가긴 해요
본투표 투표소 수가 1만 4천쯤인 걸로 아는데
선관위 직원 전체가 3000명 낫짓일 거예요…
최소 저런 문제있으면 선관위 직원이 해당 투표소에는 바로 달려와서 상황파악, 보고하고 대응하는건 했어야하지않나싶습니다.
파견나온 공무원들만 있는상태에서 대응하니까 유권자들은 혼선만 있고 결국 사태가 더 커지지않았을까요
아 맞죠. 그건 완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