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들 힘든건 알겠는데, 힘들수록 그래도 민주계열 지지하는게 본인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이득아닌가요? 물론 상위 20% 정도에 들어가는 계층이라면 이해하겠는데, 20대 60%, 70%가 국힘지지한다는 조사결과는 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국힘 찍는 이유가, 다 같이 망해버리자, 이런 생각이라면 좀 잘못 생각하는게... 국힘이 정권 잡으면, 다 망하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자산 형성한 40, 50대들은 사실 더 좋습니다... 저도 자산 지키는데는 국힘이 되면 더 좋아요. 우리 애들 한푼이라도 더 물려줄 수 있구요.
우리는 이걸 더 나누겠다고 민주계열 지지하는데, 그걸 굳이 안받으려 하는건지 이해가 힘드네요.
정의, 민주화...... 그런거 따지자는게 아니라, 그대들한테 유리한 선택을 하라는건데... 뭐 가르쳐 들려고 하지 않을께요. 그렇다구요. 굳이... 왜?
--> 20대는 할꺼면 지금 405060 돈으로 나누고 미래의 2030 돈으로 나누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지금이야 주가 호황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미래 부담이 덜하니 말이 안나오는데 연금개혁안에 대해서 계속 말 나온게 이거였거든요.
다같이 부담하는건 OK인데 큰 비중을 미래에 떠넘기지 말라는 겁니다.
다 같이 "더 내고 덜 받기" 하면 뭐라 안하는데 "더 내고 더 받기"를 하는 개혁이 나왔으니까요. 그 당시에도 "더 내고 덜 받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더 내고 더 받기"가 나와서 말이 나온거였구요.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없다고 느끼는?)
코스피는 어차피 기업. 사이클덕인거고. 환율은 외부요인 아닌 순수 대통령 문제고.
민주당이 망치고 자기들은 한 표로 나라를 구제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 생각엔 교육에서 정치색을 빼는게 더욱 중립적인 시야를 가진 시민을 키울수있다고 생각해요
부자된다.. 이런거 믿는 청년들은 없는게요.
회사에서 신입 사원 들어오면 가끔 물어봤는데 저런 생각 손톱 만큼도 안합니다.
한국 같은 거대 경제국가가 정치인 한명이 요술 방망이 써서 일자리 생기는거 아닌거 청년들도
알고 있어요.
경제난 취업난 청년빈곤이 정치를 불신하게 만든거고 복지국가 만든다면서 각종 연금과
복지 정책 돌려막다가 마지막에 청년들이 폰지사기 희생양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정치인 뽑아주면 잘될거라고 한거지 체감되는거 하나도 없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페미 앞세우면서 1030 남성 차별하면서 남성쪽은 완전 돌아선거라고 하더라구요.
20대 직원에게 그말 들어보니 틀린말도 없는게 지금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있는 청년이
어마어마한데 일자리 해결 방법도 없고 청년빈곤 해결 방법도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1030이 보면 민주당을 기득권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1030은 무식하고 가르쳐야 되고 4050은 도덕적으로 우월하니 그런 생각하면
안되는게 어느 세대든 거기서 거기입니다.
맞는 말인게 당장 국민연금 폰지 사기인거 산수만 해도 다아는데 지금 4050은 그 사기를 버틸만큼 다행히 자산이 있습니다만 애들은요?
근데도 얼마전에도 계속 국민연금 보장을 늘린다고.. 나이든 세대 살린다고 애들 잡는거 맞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이명박근혜랑 석렬이때가 오히려 다 망했죠
서구권의 이민자 같은 걸 제공해야하는데 당연히 전자가 어렵습니다.
분노를 받아줄 희생양을 만들어 제공하는 쪽이 정권을 계속 가져가면 결국은 세계 대전 뿐일거고 반대되는 노력을 해야죠.
그래도 전세계적인 극우화 경향속에 우리나라는 그나마 교육 수준이라도 높으니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저 스스로도 80년대말 방구석에서 대학생 형들이 광주에서 학살 있었다는 애기와 사진 보여줘도 몇 년 동안 믿겨지지도 않고 진짜 간첩들이 들어 오지 않았을까 수없이 의심했죠.
이미 민주당은 혐오의 대상이 되었어요.
가짜 뉴스와 거짓 선동에 대한 무거운 처벌만이
일부라도 정상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미 한국이 중국 식민지라 믿는 사람들에게
잘해줘봤자 위선의 손가락질만 받아요.
세대에 대한 평가는 아마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처벌 가능한 부분은 젊은 분들이 좋아하는 팩트 기반으로 확실히 처벌해야 시간을 벌수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2030 일자리도 늘리고 유언비어는 처벌하고 둘다 해야 합니다.
선물은 필요 없고 본인이 여유가 생겨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만 주면 됩니다.
국민의 일자리를 고민하는건 당연한 정권의 의무고요.
그럼 어떻게 해야 본인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생겨요?
4050의 일자리를 뺏어야 하나요?
일자리는 누군가의 노력으로 만들어집니다. 정부는 지원하고 보조할 뿐이죠.
노력없이 결실만 원하는데 뭘 자꾸 해줘요?
부동산은 전혀 이해를 못하니 말을 안할게요.
경기가 좋고 유동성이 증가되면 자산 가격을 무조건 상승하는 거에요. 그래서 국힘계열 때는 억지로 부양책을 쓰기도 해요. 경기가 안좋으니까요.
그런 간극을 좁히는게 일자리를 만드는 것 이기는 하죠.
사실 우리나라는 대기업 고용 비율부터가 너무 낮기도 합니다.
다 만들어진 탑은 멋있고 갖고 싶지만, 내가 그 탑을 만들 생각은 없는데… 어떻게 좋은 일자리가 생기나요?
정부 지원은 한계가 있어요.
중소기업을 성장시켜줘야하는데… 너무 격차가 커요.
물론 구직자 눈높이도 낮출 수 있도록 해야하고
대기업 고용 늘릴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공하고
중소기업은 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해야죠.
다만 절대 대기업만 취업하랴고 생각한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중견기업도 다들 취업 잘해요.
인터넷에서 대기업 아니면 못가겠다는 말은 적당히 믿어야 할게 인터넷에서는 현대차 생산직 사태 이전에는 서울아니면 직장 안간다는 얘기가 대세 였습니다.
아마 민주당 때 가장 일자리도 늘고, 고용 지원도 확대되었을 걸요?
그래서 일자리가 보수화의 근거라는 말에 대해선 부정적입니다. 그냥 프로파간다라고 봐요.
극우는 대신 혐오 대상을 제공하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그걸 막으려는 거고요.
정치인의 목적은 다음선거에 이기는 거지. 모든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 나라를 부국강병하게 만드는 건 부차적인 거예요. 물론 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만..
100% 지지를 받는 전략은 50%에게만 지지받는 전략에 집니다.
사실 민주당이 청년층을 버린거지 청년층이 민주당을 버린게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