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z님 ...잘 벌때라도 어디던 "제대로" 챙겨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가 개발/연구 인력외의 분들도 그분들에게 더 준대도 뭐라 하는 분위기는 아니라 봅니다. 하이닉스도 과거 엄청나게 힘들땐 희망퇴직이며 구조조정 많이 했죠. 고급 인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라인까지 확충하는 상황에서 현장의 인력도 중요하겠죠. 딱히 회사 처분해서 직원들에게 다 나눠주라는 것도 아닙니다. 기업이 벌어들이는게 선진국을 뛰어 넘는 수준이면, 바닥을 위로 올리기에도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직원들이 많이 벌고 써줘야 나라가 좋아지겠죠.
전 대기업의 모든 임원이 받는 급여에 대해선.. 좀 과거에서 이어지는 부분과 경제 전체적인 시각을 좀 같이 갖고 보는데요...
힘 몰아 대기업 만들어주고 경쟁 제한하고 총수 범죄까지 사면해주며 어떻게든 밀어주는 건 개발/연구인력만 위한 건 아니겠죠. 환율/세제/인프라/전기료까지 전부 특혜였어요. 먼저 올라서게하면 마지막엔 내수며 다른 산업까지 온기가 퍼지길 기대한다는 합의가 있었을테죠. 반은 강제였구요. 국가가 선택한 이외에는 기회조차 주지 않은 일도 많아요. 경쟁할 틈도 없다 봤던 시대였거든요. 힘들때 그러라는 것도 아니지만, 미래만 보고 다 모아두라고 할 수도 없죠. 그러면 우리나라는 내부적으로는 희망이 없습니다. 두 회사만 합쳐서 우리나라가 내는 부가가치에서만 15? % 아마 올해 넘길 거거든요.
자동으로 늘어난 세금뿐 아니라 직원들이 여유가 생기는 것도 나라엔 전략적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하이닉스의 전신에서 지금까지 내가 다한건데 왜 라고 고위임원쪽에서 얘기한다면 더도 말고 사면했던 분들만 고대로 형기 채우고 오시라고 돌려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사면할 때 감안한다 내세웠던게 그게 아니었던지라, 그 합의가 깨지면 해악밖에 안남는다 보거든요
좀 있으면 삼성하나가 일본회사 100개 합친거보다 시총이 매출이 높아질지도 몰라요. 근데 아직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총액이 훨씬 높습니다. 3~40년 불황겪고도요. 우리가 다음에 넘어가야할 산이 뭔가 종종 생각하는데 마침 대기업 윗분들께서 생각이 좀 다르시다면 마침 경제 수준에 비해 심각하게 나라안의 행복도나 생활 수준이 못따라가고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부분도 좀 잡아야 할텐데 그 의견도 반영하면 좋을 것 같군요. 여기까지와서도 앞만보고가면 더 못갈거 같아서요... 왠만하면 한국이 다음세대에도 존속은 했음하거든요...
Harmonics
IP 223.♡.84.182
06-03
2026-06-03 18:54:35
·
진짜 황회장님 답변이 대박이네요.
espapa
IP 211.♡.180.211
06-03
2026-06-03 19:05:36
·
엔비디아에대해서 전혀 모르니 저런 질문을 하는군요 엔비디아는 급여외에도 스톡그랜트등으로 대부분의 직원이 백만장자입니다 직원들 평균이 30만달러이고 신입도 급여및 보상이 높고 중간 관리지는 100만달라씩 받아요 인재들에게는 기본급 50만달러 이상 제시합니다 연구인력처우가 제일 좋은 회사중에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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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참! 우리나라 CEO님들도 성과급 챙겨주고 계시죠(직원들에게 물어보세요!!)
한국기자면 한국기자 전체를 대변하는거같잖아요
그런데 대체로 비슷해요.ㅋ
...잘 벌때라도 어디던 "제대로" 챙겨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가 개발/연구 인력외의 분들도 그분들에게 더 준대도 뭐라 하는 분위기는 아니라 봅니다.
하이닉스도 과거 엄청나게 힘들땐 희망퇴직이며 구조조정 많이 했죠.
고급 인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라인까지 확충하는 상황에서 현장의 인력도 중요하겠죠.
딱히 회사 처분해서 직원들에게 다 나눠주라는 것도 아닙니다.
기업이 벌어들이는게 선진국을 뛰어 넘는 수준이면, 바닥을 위로 올리기에도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직원들이 많이 벌고 써줘야 나라가 좋아지겠죠.
전 대기업의 모든 임원이 받는 급여에 대해선.. 좀 과거에서 이어지는 부분과 경제 전체적인 시각을 좀 같이 갖고 보는데요...
힘 몰아 대기업 만들어주고 경쟁 제한하고 총수 범죄까지 사면해주며 어떻게든 밀어주는 건 개발/연구인력만 위한 건 아니겠죠. 환율/세제/인프라/전기료까지 전부 특혜였어요.
먼저 올라서게하면 마지막엔 내수며 다른 산업까지 온기가 퍼지길 기대한다는 합의가 있었을테죠. 반은 강제였구요. 국가가 선택한 이외에는 기회조차 주지 않은 일도 많아요. 경쟁할 틈도 없다 봤던 시대였거든요.
힘들때 그러라는 것도 아니지만, 미래만 보고 다 모아두라고 할 수도 없죠. 그러면 우리나라는 내부적으로는 희망이 없습니다. 두 회사만 합쳐서 우리나라가 내는 부가가치에서만 15? % 아마 올해 넘길 거거든요.
자동으로 늘어난 세금뿐 아니라 직원들이 여유가 생기는 것도 나라엔 전략적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하이닉스의 전신에서 지금까지 내가 다한건데 왜 라고 고위임원쪽에서 얘기한다면 더도 말고 사면했던 분들만 고대로 형기 채우고 오시라고 돌려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사면할 때 감안한다 내세웠던게 그게 아니었던지라, 그 합의가 깨지면 해악밖에 안남는다 보거든요
좀 있으면 삼성하나가 일본회사 100개 합친거보다 시총이 매출이 높아질지도 몰라요.
근데 아직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총액이 훨씬 높습니다. 3~40년 불황겪고도요.
우리가 다음에 넘어가야할 산이 뭔가 종종 생각하는데 마침 대기업 윗분들께서 생각이 좀 다르시다면
마침 경제 수준에 비해 심각하게 나라안의 행복도나 생활 수준이 못따라가고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부분도 좀 잡아야 할텐데
그 의견도 반영하면 좋을 것 같군요. 여기까지와서도 앞만보고가면 더 못갈거 같아서요... 왠만하면 한국이 다음세대에도 존속은 했음하거든요...
엔비디아는 급여외에도 스톡그랜트등으로
대부분의 직원이 백만장자입니다
직원들 평균이 30만달러이고
신입도 급여및 보상이 높고 중간 관리지는 100만달라씩 받아요
인재들에게는 기본급 50만달러 이상 제시합니다
연구인력처우가 제일 좋은 회사중에 하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