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걸 05년생 감독이 만들었다는게 제일 무서움
제점수는요 3/5
조조 상영관에는 저랑 10명 남짓한 고등학생들만 있었습니다.
영화 끝나고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투덜거림을 들으며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여기 나오는 고민과 감정선은 젊은 친구들이 이해하긴 꽤나 힘든 주제였어서...
저는 남자 주인공과 비슷한 결핍을 갖고 있어 꽤 몰입하면서 보긴 했습니다.
'그냥 괴물 나오는 끝없는 공간 괴담이 있다더라' 정도만 알고 본건데
공간보단 사람에게 집중하다 보니 내용이 많이 난해하진 않았구요.
지루하진 않았지만 시계는 한번 봤네요.
굳이 비슷한 느낌의 경험을 찾자면 사일런트힐 게임 정도
삼각두 여기 나와도 별로 안어색할 거 같은...
과연 4년 전부터 천재 소리 들을만 했다 싶었습니다ㅎㅎ
점점 궁금하긴 하네요.
그 댓글이 인상깊더군요. 한국에 백룸이 생기면 대박날꺼라고, 부동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