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에 유명 고깃집 남영돈을 친구들이랑 방문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도 웨이팅이 치명적이었구요. 다행히 휴가인 친구가 있어 힘겹게 들어갔네요.
숯불 가득 화로에 바로 닿게 직원들이 고기를 주워주는게 유명하구요. 가게 밖에는 계속 숯을 만들고 있더군요.
다섯명이 가서 항정 갈매기 목살 삼겹살에 비빔면 먹었습니다.
듬성듬성 썰어주는 고기를 입안 가득 넣으면 육즙이 팡팡 터지는게 상당히 훌륭했구요. 곁들임메뉴도 역시 훌륭했습니다.
치명적으로 가기 힘들지만 어제처럼 친구가 도와준다면 또 감사히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