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이라 믿었던 것이
불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고,
자식을 위한 행동이
정작 자식을 망치기도 합니다.
타인의 단면을 보고 쉽게 단정짓고,
시간이 지난 뒤에야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기도 합니다.
어느 공간에선 극찬을 받다가
다른 공간에선 한없이 못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모두가 꿈꾸는 목표를 이루고 난 뒤
정작 자신은 방향을 잃어버리기도 하죠.
그렇게나 사랑했고,
그렇게나 오래 함께 했는데도
끝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분명 같은 일인데,
같은 사람인데,
같은 마음이었는데..











구조를 다양한 매체로 작업합니다.
사진과 글, 그리고 영상까지.
아래 signature에 남겨두었습니다.
이렇게 경험에 녹이지 않고는 먹을 수 없는 약이 있으니 어린이, 젊은이가 미숙할 수 밖에 없고,
정리된 생각없이 세월만 보낸 어리숙한 늙은이가 생기는 거겠죠.
사람/인간이 된다는 것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에매한 언어로 전달한
사잔속 그림은 오해를
낳을수 있기에 주석을
남기면 이해를 하겠네.
- SM Bargneru -
사진이 전하는 메세지를 정확히 알지는 모하나, 메세지가 있다는 느낌이 전해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ps. 심지어 글귀 조차도 한편의 시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