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항상성이라는 것 위대하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되네요.
이렇게 안 먹는데 체중이 어떻게 이렇게 유지가 되지? 혹시 광합성으로 시스템이 전환되었나? 싶을 정도에요.
한편으로는,
인체 설계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수렵 시기 때 소스코드 완성해서인지
지방으로 에너지 저장하는 시스템에 헛점이 너무 많아요. 일정량 이상 늘어나면 자동 제한하게 했어야하는데요.
무조건 저장이 되어서 지방세포가 비대해지면서 늘어나다가 인체를 병들고 사망하게 만드니까요.
인류가 농경사회로 진입하고 질소 비료도 만들어내면서 이렇게 잘 먹고 살게 될 것을 몰랐으니 설계가 이따위겠지요.
목표까지 -3kg 아직 멀었네요.
아니면 현재도 체중이 비교적 낮은 편이 아니실까요??
과체중인 사람은 한끼만 안먹어도 kg 단위가 왔다갔다하거든여
반면 비교적 날씬하신 분들은 원래 조금만 먹고도 생활하시는지라 별로 안드셔도 체중 변화가 없더군요.
체중 유지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2끼 + 간식 = 83
1끼 + 간식 + 샐러드 = 78 (현재)
일단 간식이 확실히 안좋은거 같아요,
많이 먹지도 않습니다. 초콜렛 1개 또는 감자칩1개 정도.
간식을 먹기 위해 1끼 + 샐러드 유지중입니다. ㅜㅜ
그리고 고칼로리시대가 온건 100년도 채 안되었기 때문에 환경 적응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순환기계열 질병 자체가 없었죠. 빨리 죽어서요.
한 100년 지나면, 의학이던 신체던 적절하게 다 극복해있지 않을까요.
음식 영양 성분도 바꿔주고 근력운동도 해주세요
2500이상 소모하다 보니까 12키로 3개월만에 빠지더라구요.
고도 비만이 아니라면,
체중 자체보다... 눈바디. 근육량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때 정체된게 많이 빠지고
체중이 안빠지더라도 몸이 엄청 개선되요
아니면 프로그램 다이어트도 추천합니다
스위치온 같은거가 독소 배출도 잘 되요
성격이 예민하기도 하고, 외향형이라 가만있지 못하는 성격이었거든요.
저는 등락이 좀 있던 지라 먹어도 항상 말라있는 형이 부러웠습니다.
이제 50을 바라보고 가는 요즘...
형은 제가 봐온 약 40여년동안 말라있던 몸이 작년과 올해 엄청나게 뿔더군요.
요샌 허리도 아프다고 하고요.
저는 30대까지 술을 너무 좋아했고, 요새는 관리한답시고 1년간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항상 나름 운동했습니다.
먹는 것도 의식하면서 먹고, 배가 찼다 싶으면 음식이 남든 아니든 그냥 숟가락 내려놨습니다.
믹스커피도 기계적으로 마셨는데, 이제 생각나면 먹고, 먹고 싶지 않은데 굳이 먹지 말자를 항상 인식하며 생활합니다.
그럼 빠져요. 운동하고 식단 관리하면 몸은 무조건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