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스피가 많이 올라 현 시점에 8600선을 넘고 있습니다.
1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수치입니다.
이제 퍼센트 기준으로 조금 오르거나 내려도 수치로는 크게 오르거나 내리는 수치로 나타납니다.
[예시: 2000포인트에서 2% 하락 = 40포인트 하락, 8000포인트에서 2% 하락 = 160포인트 하락]
따라서 심리적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현재 주가는 그동안 적응하지 못했던 수치 영역의 수준이라 심리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단타로 대응하려고 하는 경향이 커지는데 (따라서 주가가 크게 출렁거려) 오히려 손실이 크게 날 수 있습니다. 단타가 많아지면 더욱 주가가 출렁이는 상승효과를 부르게 되는 것이죠.
아무튼 전대미문의 가격대 영역에 들어선 우리나라 주가에 대해
변동성(공포)에 잘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추세에 대한 믿음이냐 아니냐의 심리적(!) 싸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좀 많이 올라서 크게 출렁이는거 같긴합니다
근데 제목에서 말하는 주가가 요동치는 이유는 뭔가요? 그게 궁금한데 그 얘기는 안보이네요.
이런 현상이 한국 코스피만 유례없이 이상 과열된 것으로만 볼게 아니라, TSMC 비중이 큰 대만 가권 지수도 전례 없는 구간으로 진입해 있고, 나스닥과 AI 관련주들의 상황을 보면, AI·반도체 글로벌 과열이 삼전,하이닉스를 주축으로 하는 한국 코스피 지수로에 압축적으로 투영되고 있을 뿐이라 보면, 전체 AI·반도체 산업의 투자 사이클이 현재 어떤 단계에 있냐로 크게 보고 매수/보유/매도 포지션을 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작년말에 글로벌 AI/반도체와 KOPI 지수 추종 ETF 중심으로 포트를 가져가고 있는데, 아직은 별다른 리밸런싱 없이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