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연금, 규모 1900조 돌파…2000조 눈앞 [시그널] | 서울경제
올해에만 360조원 벌어들여
기금 수익률도 연 25%까지 올라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가 19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피지수가 300포인트 넘게 급등하고 삼성전자가 10% 넘게 상승한 영향이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 규모는 이날 19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기금 규모는 지난달 29일 1800조 원 중반 선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날 코스피지수가 8800포인트까지 치솟으면서 기금 규모도 크게 늘었다. 조만간 2000조 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의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도 20%를 크게 웃돌아 25%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동은 있었지만 주식 시장이 연초부터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올해에만 운용 성과로 360조 원에 달하는 기금을 벌어들였다. 국민연금이 연간 2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이재명: 주식이 오르면 됩니다
ㄷㄷㄷ
이게 됐습니다 ㄷㄷ
지금 이익 실현을 하건, 추후에 연금으로 지출해야 할때 현금 지급을 하건, 결국 매도하는 시기가 오겠죠.
국민연금 같은 큰 규모의 투자자의 매도가 발생하면 당연히 주식시세가 영향을 받을테니까요.
그것이 올해이건, 20년 후건 말이죠.
국민연금 고갈 걱정하던 건 쌀이 한말 두말 들어오고, 한말 두말 나가는 걸로 걱정하진 않았겠죠.
두말도 들어오던 것이 한말 밖에 안들어오고, 나가는 건 열말 스무말일 때 어떻게 되느냐의 문제니까요.
네, 잘 하면 너무나 좋죠. 저도 부어 놓은 국민연금은 받아야죠.^^
전에도 비슷한 글에 댓글 달았는데 경험상 연기금은 매도를 진짜 예술적으로 합니다. 외인들 매수들어올때 기똥차게 넘기더군요.
나중에 국내 주식 일부 매각을 시작하더라도,
적립금이 크면 클 수록
국내 주식 매각 시기를 더 늦추고,
국내주식 매각 금액도 더 작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