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 두 세캔? 은 마시는 거 같습니다.
당류도 그렇게 높지 않아요. 19%?
낮은 건 아니지만 뭐 높은 거도 아닌 거 같아요.
이게 뭐 딱히 탄산이 있는 거도 아니어서
위에 부담을 주는 거 같지 않고
그냥 물마시듯 넘기기 좋은 거 같아요.
어렸을 때는 그 싸한 맛과 풀내음이 분명
좀 별루였거든요. 머리까지 시원하다가 뭔지 알 거 같았는데,
아무튼 취향은 아니었어요.
근데 최근에 무슨 이유인지 그냥 아무이유없이
어느날 갑자기 땡기더라구요. 쇼츠 바이럴 같은 거 하나 보구나서..
그래서 몇캔씩 사 마시다가, 지금은 완전히 빠져서
박스째 사놓고 마시고 있어요. 30캔 보름 정도면 다 마십니다.
지금은 머리까지 시원하다는 그런 느낌은 없어요.
근데 약간 모히또 같아요. 모히또 같은 맛이에오.
레몬 라임즙이 들어가고 박하향 민트향 같은게 나면서
갈증을 싹 가셔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일단 너무 달지 않아요.
늙었나봐요. 제가 솔의눈을 좋아할줄이야..
아저씨가 되고 나서도 손이 잘 안가는 음료입니다.
은단 같은 느낌.
그걸 액상으로 한번에 먹어서
급격한 흡수로 인한 데미지가 커요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솔의눈 하이볼도 맛있습니다. 담금주? 약주? 같은 느낌 납니다.
실론티 하이볼은 비추요!
옛날 대형 마트엔 2리터던가 더 큰것도 있었는데, 장사가 안되는지 오래 못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