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145
화웨이가 로직폴딩 아키텍쳐와 타우 스케일링이라고 말하는 것이 어딘가 모르게
익숙하게 다가옵니다. 3D 패키징 에서 비슷한 말을 많이 접했었던 것 같습니다.
3D 패키징... TSMC의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 보다 우위에 있는 초 고난도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에
뭔가 그럴싸하게 이름을 붙인 것인데요.
이 정도 기술이 정말 되나? 라느 의문을 갖게 됩니다.
이 기술은 그러니까 어려운 말은 다 빼고... 접어서 쌓는 기술입니다.
단순한 구조가 아닌 연산칩을 쌓는 것은 아주 헬 난이도인데,
그게 2나노 대라면... 말도 안되는 망상이라고 했을 것 같지만...
화웨이는 7나노 대를 쌓아서 그 윗급 효과를 보겠다는 발상입니다.
그럼 이런 의문이 추가로 듭니다.
아니 7나노대도 수율 안정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5나노대 개발을 했다고 하고,
세월이 또 지나는 동안 더 나아진 것이 없는 상태라면...
여태 들인 돈이 얼마일까부터 생각납니다.
그럼 기존 보다 더 큰 비용을 초래 할 수 있는데....
중국 당국은 도대체 얼마나 밀어줄 생각인 것인가...가 궁금해지게 됩니다.
7나노대도 아직 수율이 박살이 나 있어서...들이는 비용 대비 효과가 없는데,
제품으로 계속 내보내면서 ... 들이는 막대한 비용은... 다 손실일텐데...
밑빠진 독도 아니고... 계속 들이 붓는 모습...
그리고 그렇게 밀어 부쳐도 나아지지 못하고 있는데...
메모리도 아니고 연산칩을 적층한다니...
아무리 7나노대여서 2~3나노대 적층과는 다르다지만...
이런 의문이 따라 붙습니다.
즉, 7나노대 진입으로 뭔가 되긴 될 것 같이 굴었지만
그 이후 상당 기간 보여준 것도 션찮고, 앞으로도 별로 기대가 안 되는...
다만 포기 하지 않도록 국가 역량을 다해 밀어주면... 언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심리가 이제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반도체 업게 사람들 평가에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남은 관건은 화웨이가 발표한 로드맵이 있으므로,
허풍인지... 아닌지는 머지 않아 밝혀질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보이는 부분은...
실제 수율이 어떠할지는 몰라도,
성공품 하나 만들어서 보여줄 정도는 되는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약 : 7나노 CPU 의 3D 적층 패키지의 마케팅 용어.
TSMC 보다 앞선 패키징 기술이라...는 건 믿기 어렵지만,
첨단 2나노대의 적층이 아닌 7나노대여서... 성공품 하나 정도 제조해서 보여줄 생각 아닌가...
라는 추측입니다.
연산칩에 적층이면... 발열이 엄청날 텐데요..
해결이 되면.. 엄청난 의미가 있을 법하지만...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발열 문제가 가장 큽니다.
다른 곳이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화웨이 못지 않게....오히려 더 많은 연구를 해두었을 것입니다.
이미 꽤 오래전부터 연구 개발 이야기가 나왔었으니까요.
그런데... 수년 간 아무 소식이 없는 것은
당시에나 지금이나... 발열 문제 해소가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제품화할 생각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산업 현장이나, 특정 상황에서는 냉각 기술이나 솔루션을 때려 박아서 해결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네요.. -_-;;
일단 저는 관심권에서 제외 해야겠습니다...
이거 한번 보시면 됩니다!
1~100 단계면 거의 1~2단계 수준이라고 봐야죠. 물론 그것도 대단하긴하죠.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거니까요.
다만 ASML 같은 EUV 장비를 만든다는게 쉽진 않을겁니다. ASML 이 네덜란드 기업이지만 그 기업 혼자 만든것도 아니니까요.
미국 + 일본 + 독일 등등 온갖 국가의 특허기업들이 모여서 만든게 ASML EUV 장비입니다.
현시점에서 성과가 없죠..
리버스 엔지니어링 해서 분해한 것 조립도 난항을 겪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노광장비 개발이 긍정적인데, 타우로직 이라는 신기술은 좀 쌩뚱맞기도 하네요.
국가 차원에서 노광장비나 반도체 기술에 사활을 걸고 있을 텐데요.
투트랙 전략 까지는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글쎄요.. 노광장비 개발은 아직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결국 한국 미국 대만이야 ASML EUV 장비를 받아올 수 있으니까 그 기술을 안쓰는거고, 중국은 방법이 없으니까
자체 EUV 개발 + EUV 안쓰고 집적도 높이는 로직 폴딩 기술 트라이 하는거죠.
우회로를 찾는건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구요.
개인적으로 제가 엔지니어는 아니라서 평가할 순 없는데 창신 메모리가 1분기 영업이익이 7조가 나왔습니다.
계속 적자를 본다면 정부가 계속 돈을 천문학적으로 꼴아박아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니까 독일, 일본 다 망한거구요.
하지만 중국은 그래도 계속 갈텐데, 지금은 흑자까지 보고 있으니 올해 30조 이상 벌거라고 예상하던데 그럼 더더욱 기술 간극은 좁혀지겠죠.
중국의 기술이 발전한다는 전제는 저도 동의합니다.
문제는.. 중국 기술 발전이 갭을 줄여줄준다는 확신은 아니라는거죠..
(중국의 경우 공산주의 특성, 내수 시장 크기로 인해 독일, 일본보다는 국가가 지원하기 유리한 환경 같긴 합니다.)
중국이 따라오는 만큼 기존 반도체 제조사는 도망갈테고
거기에 EUV수급 문제도 있으니, 격차 자체가 빠르게 좁혀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안심해서는 안되겠죠..
창신 메모리는 일반 메모리나, 저가형(?) 메모리 시장을 꽤나 잡아먹고 성장 여지가 분명해서
저도 주목하고 있습니다.^_^;;
ipo 서류 통과한거 같던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 같습니다.
hp, dell 공급을 위한 제품인증이 아직 안끝났던데,, 이건 좀 불안요소이긴 하네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삼전닉스 + 마이크론 + TSMC + AI 에만 몰려 있으니까 미세공정, 선단 공정 얘기만 하지만
몇몇 하이퍼스케일러들 말고는 사실 그거 사줄 사람 별로 없어요.
근데 DDR4 + 12인치 구형 레거시 반도체 + 8인치 구형 레거시 반도체 (DB 하이텍분야) 까지 중국이 다 장악해 버리면 그 시장도 엄청나게 큰 시장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왜? 가성비가 안나와도 내수만 쓰면 되니까요.
특허?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죠.
어떤식으로든 그게 얼마든 만들어서 자국 기업 강매시키면 시장은 커지고, 기술은 발전하고, 창신 메모리 1분기 7조 흑자 같은 결과들이 나오는거죠.
그리고 삼전닉스 + TSMC 는 레거시 공정 그거 돈도 별로 안되는데 중국이랑 경쟁까지 해야해? 걍 접자
선당공정이 비싸고 어렵고 하니까 여기 올인!
이러다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빅테크들이 야 미세공정 칩 안산다, 넘 비싸 그럼
거의 망하는겁니다. 물론 극단적인 예시라서 그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DDR4 + 낸드 같은건 거의 다 먹힐 수도 있다고 봅니다.
hbm 보다 미세한 공정이 아니면, 발열도 커질 것 같습니다.
2나노와 7나노 발열 차이에 공정으로 인한 성능 격차를 줄이려면, 적층도 더 해야 할 것 같그요.
하이닉스의 경우 hbm발열 문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을 따로 공개하긴 했네요.
https://www.mk.co.kr/news/business/12058356
연구원들이 더 잘알겠죠.
저같은 무지랭이가 얼마나 알겠습니다.
다만 일반론으로 공정이 미세해질 수록 발열에 유리하다,
층은 많아질 수록 열 발산이 안된다.
정도의 미립자 지식일 뿐이죠 ㅜ_ㅜ
이미 층을 쌓는 것 자체가 없던 개념은 아니라서
기존 기술 선두그룹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