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비리 전과자가 검찰 개혁의 아이콘이 된 이 역설적인
현상은 우리 정치에서 대중의 심리와 감정이 어떻게 객관적
사실을 압도하는지 보여주는 아주 상징적인 사건이라
보입니다
어쩌면 그들이 바라보는 것은 조국이라는 인간의 실체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 안에는 노무현이라는 거대한 트라우마, 검찰과 사법부를 향한 묵은 분노, 그리고 스스로의 자아를 보호하려는 방어기제가 뒤엉켜 만든 집단적 환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중은 내가 지지하는 정의로운 정치인이라는 신념과 입시 비리 전과라는 현실 사이에서 극심한 인지부조화를
마주하지만 그 현실을 인정하는 대신 괴리를 피해 갈 대안을 찾아내지요
재판부가 편향되었다거나 검찰이 증거를 조작했다거나 언론이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는 것만을 지적하고 문제삼는 것입니다
결국 보고 싶은 뉴스만 보고 입맛에 맞는 특정 유튜버의 해석만 소비하는 확증편향 속에서 객관적 사실은 힘을 잃고 감정적 신념만 더 굳어져갑니다
매불쇼에서 유시민 작가의 표현 대로 '그래야 내 마음이 편안해지니까' 말이지요
이러한 심리적 매커니즘을 거치며 조국은 마침내 개인의
과오로 처벌받은 범죄자가 아니라 거대 검찰 집단에 맞서다
피를 흘린 '순교자'의 면류관을 쓰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앞장서 검찰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공정을 외치던 과거의 조국이, 도리어 현재 조국의 가장 강력한 적이 되는 현실에서 그들은 조적조 조로남불 같은 뼈아픈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내 진영의 허물에는 애써 눈을 감은 채, 무조건적으로 상대를 물어뜯는 맹목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이 분출하는 광기는 이성적인 정책 검증이나 도덕적 성찰을 완벽히 마비시키며 정치를 오직 아군과
적군만 존재하는 잔혹한 전쟁터로 전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마음이 편안해지기 위해 진실에 눈을 닫아버린
그 맹목성이 역설적이게도 정치판을 가장 어두운 퇴행의 길로
이끌고 있습니다
조금 안심이 되네요
이런글 부쩍 올라오는거 보이.
표창장이야 조만간에 불법수사로 밝혀질거니 논외로 치고 현장실습을 말하자면 … 저도 예전에 회사에 대학생들 현장실습 많이 받아봤어요 기간은 한달인데 대부분 3-4일 간단한 청소 같은거 시키고 보고서 써준다고 오지 마라고 합니다. 그랬어요 다들 … 그걸 입시비리라 말하는 건가요 ? 그건 무단횡단을 범죄라고 주장하는 검사들의 시각입니다.
그런 주장이라면 그냥 조국이 싫은 겁니다 그러니 님의 말씀을 더 들을 필요 없어요
어… 그거 불법인데요 ㅡㅡ
그거 확실한 증거로 신고하면 걸릴거 같은데요.
대학입시에 활용되는게 특허, 논문 이런것도 있었어요 지금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거 학생들이 하는거 제 경험상으론 99%는 다른 사람이 해주는 걸겁니다. 그런것도 조사하면 지금 서울대 등 좋은 대학에서 짤리는 학생 많을 겁니다
시험합격이 안되면 편입이라는 제도도 있습니다
윤석열의 친구 모병원 학장의 딸은 의대 학부생으로 편입을 시켰죠 그렇게 쉽게 의사되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죠 이런거 조사도 안하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었어요 예전엔 과외가 불법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돈 없는 아이들도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그런데 그 시절 부자들은 숨어서 과외 다 했어요 특히 군대에 서울대생 입대하면 그 군인을 사단장 자식들 과외 시키기도 했죠
세상이 완벽한 합법만으로 사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집앞의 도로만 지나도 불법이 될 수있고.잠까하는사이에 차속이 높아질 수도 있고...알게 모르게 불법이 관행과 편리를 이유로 일상속에 존재 하기도 해요. 따지면 불법이지요.. 그거 불법인데? 라고..하면..님포함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범죄자 일 수 있습니다. 나의 관행과 편리가 불법으로 누군가 따지지 안았다고.. 난 완벽한 합법속에 산다고 할 수는 없다 생각 됩니다. ㅠㅠ
이런불법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고 가능하고 신고해야죠.
정상적인 법의 잣대로 처리된 사안 같은데.
나만 걸려서 억울해…는 좀 아닌거 같네요.
이러니깐 사람들이 법을 우섭게 알죠.
이정도 할수있는건 기득권층 특권층 되야 가능이라도 한거에여..
무지성지지도 적당히 허셔요;;;
보수나 국힘 특히 검사, 판사들은 법을 우습게 보긴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리죠
프리사랑님 휴대폰, 컴퓨터 다 조사하면 님도
최소한 몇년 나올겁니다 그렇게 자신 하지 마세요
정경심이 권력잡으면 제2의 김거니됩니다
진보적이라는 사람이 똥묻은개가겨묻은개 탓한다며 우리 후보는 잘못을 해도 괜찮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럼 뭐가 달라져요..ㅡ
진보한테만 엄격하다 이게 아니라, 최소한 그런 흠결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으로서 어떤 점이 훌륭한지를 말해야죠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잘도 표를 주겠네요...
이럼 또 ~~한테는 어떻게 표를 주냐 하겠죠? 정치는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과정입니다 내가 옳고 훌륭하면 상처럼 떡 주는 게 아니고요... 정무적 감각 참 없다 생각하는데 매번 지지자들도 비슷하네요
우리 서민들이 힘든건 기울어진 운동장 탓입니다.
그걸 깨주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전 그래서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근데 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재명처럼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이어야면 비리를 타파하고 숨어있는 권력을 타파해줄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 그래야 하죠 ?
진짜 기울어진 운동장, 언론에서 떠드는 그런 조그만거 말고 정말 큰 비리와 숨은 권력을 파괴해야하죠 물론 조국이 적합하다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반칙은 하지 마라는 뜻입니다.
조국을 지금까지 지켜봤지만 그렇게 폄훼받을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본인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한때 지지했던 사람의 의리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특정 정치인에 대한 비판을 자기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 들이는 동조화 현상이 있습니다.
또는, 비판을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에 대한 반란(부정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반박할 수 없으니 그냥 빈댓글을 다는거 아닐까 핮니다.
그들이 여기를 전쟁터로 삼았으니 빈댓글 정도야 훈장으로 여깁니다
작성자분은 잠시라도 밖에 나가서 다른 일도 좀 하시고, 어느정도는 정치에서 좀 멀어져도 좋아보여요.
조국이네 아니네를 떠나서...ㅎㅎ
보면서 조심해야겠다 마음도 다잡고 반면교사가 되거든요. 너무 투명하잖아요..
교묘하게 작업치는 애들이 무섭죠.
근데 뉴박이들이 그정도 머리는 없는거 같긴해요
조국 비판글 도베인데 개인 주장에 매몰되어 엤는듯 보이네요.
너무 티가 나는데 하품이 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대량 이주 사태 이후에 클리앙 방역망이 약해지긴 했어요.
제가 하면 괜찮을까요 ?…
가입한지 5년이 넘을 정도면 충분히 숙성된분 같은데.
논리적 반박없이 완장질은… 좀.
핀트를 잘못 잡으신 듯 합니다. 도덕성 싸움에서 승기를 잡으려고 애를 쓸 게 아니라 조국후보의 정치력과 자질에 대한 공략을 하셔야 할 걸로 봅니다. 마이너스 에너지는 서로 도움이 안됩니다. 민주당이나 조국당이나 서로 마이너스를 부각하려고 애쓰는 대신 정치로 어떤 효용을 줄 것인가 실제로 능력이 되나의 여부를 따져보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물론 구태 개념의 정치력은 논외일테고 입만 산 허허한 이념과 말잔치 또한 피해야할 요소겠죠.
불안했는데 안심시켜주네요.
클리앙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화리팅~
그런데 역시나 지금 이낙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군에게 총구를 겨누는 자는 지지자들에게 외면 받게 되어 있습니다.
조국을 정말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말고는 지금 민주당의 공식 후보를 공격하는 조국에게 성비위 사건에 이어 또한번 실망한 사람들 많을 것 같습니다.
잘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