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택시 을은 기본적으로 민주당에 좋은 밭입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54:46 정도로 민주당이 이겼고, 22대 대선에서는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이 51 : 39 : 9가 나왔습니다. 이준석 표를 대략 4:6정도로 가르면 (이준석 지지층은 기본적으로 보수층이긴 하지만, 경기 같은 진보 성향이 강한 쪽은 4:6정도로 나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구나 부산으로 가면 3:7, 2:8정도로 보면 되겠죠) 이게 또 이재명 : 김문수는 다시 54.5대 44.5정도입니다. 즉 22대 총선과 21대 대선 모두 투표 구성원 차이는 크게 없다고 보면 됩니다.
2. 여기서 뉴이재명 세력과 진보당의 강한 결집력과 최근에 여조 성향을 보면 그래도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을 대략 60대 40구도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3. 지난 22대 총선에서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은 그대로인 반면, 국민의 힘은 대략 8%가 상승하였는데, 이게 여조에 잡히지 않는 샤이 보수 세력이었습니다 (모름으로 응답한 사람이 그대로 국힘을 찍었던 거죠)
| 지역구 | 여조 | 실제 |
| 민주당 | 54.8 | 54.23 |
| 국민의힘 | 37.5 | 45.76 |
4. 이번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서 후보를 냈기 때문에, 비례대표를 분석해보면, 여조에 비해 국민의미래는 8% 상승했는데, 마찬가지로 없음 모름층에서 그대로 흡수했습니다. 개혁신당에서 변화는 미비하였고, 자유통일당은 기타정당 2.5%가 그대로 갔습니다. 여조에서 조국혁신당은 32.2였는데 실제는 22.1, 민주당은 19.2에서 28.8이 되었습니다. 여조에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4:6정도로 조국혁신당을 지지하였으나 실제로는 반대였던 것이었죠 (김용남 지지층은 이번 투표도 이렇게 될거라 보시면 되고, 조국 지지층은 이번에는 다를 거다 여조대로 나올거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 비례대표 |
여조 | 실제 | 차이 |
| 국민의미래 | 24.6 | 32.8 | 8.2 |
| 더불어민주연합 | 19.2 | 28.8 | 9.6 |
| 조국혁신당 | 32.2 | 22.1 | -10.1 |
| 개혁신당 | 4.2 | 3.1 | -1.1 |
| 녹색정의당 | 4.4 | 1.8 | -2.6 |
| 새로운미래 | 4.5 | 1.4 | -3.1 |
| 자유통일당 | 2.5 | 2.5 |
5. 일단 국힘쪽에서 받을만한 표를 계산해봅시다.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 꽃을 보면 국힘지지율이 24.3%인데 샤이보수, 여조꽃 하우스이펙트, 유의동을 고려하면 최소 40%는 나온다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다른 여조도 비슷한 수치였습니다). 여기서 다시 8:2 정도로 유의동과 황교안이 나눠가진다고 친다면 유의동이 32%, 황교안이 8%정도가 되겠습니다. 국힘을 최대치, 우리가 생각했을 때 최악의 시나리오로 잡았습니다.
6. 더불어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진보세력이 가질수 있는 표는 60% 정도로 보입니다. 이중에서 진보당이 3%정도를 가져간다고 하면 57%정도입니다. 한쪽이 60 다른 한쪽이 40을 가져간다고 하면 이기는 쪽이 대략 34.2% 지는 쪽이 22.8%정도가 나올거 같습니다. 55%정도 투표율로 계산해보면, 김용남 조국 둘 중 한 명이 34.2% 유의동 32% 다른 한쪽 22.8% 황교안 8% 김재연 3%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남 지지하는 사람은 김용남을 60%쪽에, 조국 후보를 지지하는 분은 조국후보를 60%쪽에 넣고 계산하면 될 겁니다. 괜히 싸움 만들기 싫네요)
7. 다만 변수가 하나 있는데, 사전투표율이 너무 낮습니다. 보수층이 거의 안나왔다고 보일 정도인데, 이렇게 되면 사전투표는 거의 진보진영 8: 보수진영 2정도로 보입니다. 본 투표에서 보수 진영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투표율 60~65%정도까지는 민주 진보 진영에서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8. 그러나, 유의동 황교안 표의 합이 45% 이상 나오면, 진보진영 표는 7:3으로 나뉘어야 합니다. 그런데 40% 이상 넘기기는 쉽지 않을 거 같긴 합니다. 자기전에 끄적여 봤습니다. 좋은 아침 되세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