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냉혹한 국제현실에서 국가의 능력을 다 끌어 모아도 모자랍니다.
한국이 처한 상황은 위에서 미국 등 선진국이 짓누르고 아래에서는 중국이 무섭게 치고 올라와서 특정 몇개의 산업군을 제외하면 지금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지금 잘 나가는 반도체 조차도 다음 싸이클에서 중국기업들이 치고 올라오면 범용반도체시장에서 주도권을 내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냉혹한 현실을 생각하면 이념적인 논쟁은 너무나 배부른 소리처럼 들립니다. 당장에 내 일자리가 사라지는 상황이 오면 옳고그름이 얼마나 중요하게 들리겠습니까?
다행히 이재명대통령이 그 점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계십니다. 그 뜻에서 더 강력하고 영속성이 있는 주류정당의 지지가 필요하고 그래서 민주당의 중도보수노선을 명확히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념이 조금 달라도 능력있는 사람은 최대한 포용해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실용주의 노선을 택했고 그 효능을 국민전체가 누리고 있습니다.
때때로 법적인 선을 넘은 경우에는 마땅히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 됩니다.
그러나 리더의 관리능력에 따라서 같은 사람의 도덕성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현재에도 충분히 체감할 수 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고 민주당이 오랫동안 그러한 측면에서 노력해온 것은 사실이나 큰그림에서 현재 정말로 전국민을 위한 것은 강력한 다수정당과 능력있는 사람을 최대한 포용하여 국가를 생존시킬 수 있는 강력한 리더쉽입니다.
다양한 생각이 있겠지만 그러한 방향에서 이념에 얽매이지 않는 크고 강력한 민주당, 포용성있고 진짜 실무능력이 뛰어난 민주당과 정부가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방향에 국민 모두가 힘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