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행위’라는 무서운 용어에 투표를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한민국 정당은 강제투표 체계가 아닙니다. 당원이라고 해서 반드시 자기 당 후보만 찍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당원이 무조건 자기 정당 후보만 찍어야 한다면 투표를 비밀투표로 할 이유도 없겠지요. 투표는 헌법상 보장된 자유로운 의사표현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당헌·당규와 법리적 해석은 이미 뉴명세력들도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공유하며 알고 있더군요.
결국 “민주당 후보를 안 찍으면 해당행위”라는 말은 본인들이 가진 원칙이라기보다, 특정 후보에게 표가 가도록 만들기 위해 타 커뮤니티에서 사용할 논리를 개발하고 프레임을 짠 것에 불과해 보였습니다.
정청래를 극도로 혐오하고, 정청래 픽은 반명이라며 수개월간 공격하던 뉴명세력들과 그들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이 김용남에 대해서만 갑자기 “정청래의 픽이니 찍어야 한다”, “안 찍으면 당대표를 공격하는 것”이라며 친정청래 커뮤니티에 들어와 프레임을 짰던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민주당에 해가 되는 것을 싫어할 클리앙 유저들에게 ‘해당행위’라는 단어만큼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것도 없다는 점을 노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후보를 안 찍으면 해당행위라는 뉴명커뮤니티세력들의 논리대로라면, 민주당에서 제명당한 김관영에게 투표하자고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닐까요?
그럼에도 그동안 뉴명커뮤니티들은 김관영을 밀어주고, 민주당 후보인 이원택을 악랄하게 공격해왔습니다.






또한 그들은 오래전부터 민주당 후보인 추미애와 하정우도 공격해왔습니다.
단순한 비판을 넘어, 내부에서 보이콧 운동을 하고, 멸칭을 사용하고, 조롱하고, 성적으로 희화화하는 글들도 반복적으로 퍼뜨렸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범민주진영끼리는 큰 틀에서 서로 돕는 정서가 있었습니다.
무소속임에도 박원순에게 투표했었고,
비례로 민주당이 아닌 민주진영 다른 당에게 투표했었고,
때론 민주당이 다른 정당에게 전략적으로 지역을 양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조국을 찍든 김용남을 찍든,
김관영을 찍든 이원택을 찍든,
범죄가 아니니 소신껏 판단하여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지지하지 않는 후보에 대해 걱정이 되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내란세력 앞에선 우리는 힘을 합쳐 싸울 것입니다. 큰 틀에서는 모두 같은 범민주진영으로 볼 수 있으니, 누가 당선되든 앞으로 대화와 설득을 통해 당선된 후보가 민주진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지켜보니 아닌 것 같다면,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힘으로 다 같이 힘을 합쳐 책임을 묻고 바꿔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추미애가 떨어지면 국민의힘 양향자가 당선될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하정우가 떨어지면 한동훈이 당선될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뉴명세력들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내부에서 보이콧 운동을 벌였습니다.
당대표의 선거지원 유세에 야유를 보내고, 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퇴진운동을 지원하고, 하정우와 추미애를 조롱하고, 성적으로 희화화하고, 하정우에게는 ‘간정우’ 같은 멸칭을 붙이고, ‘이재명을 배신했다’, ‘대통령 이름을 팔았다’, ‘간잽이’, ‘폐급’ 같은 비방성 프레임과 낙인찍기, 근거 불분명한 공격성 글들도 반복적으로 퍼뜨렸습니다.
우리에게는 “해당행위 하지 말라”며 김용남 찍으라고 겁박해놓고, 뒤에서는 정작 본인들이 민주당 후보를 흔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에 하나 내란세력 후보가 당선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들은 본인들의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당헌당규룰 준수하겠다는 의사가 없으면 당원 가입하면 안되죠
당내경쟁과 다툼하고 타당과의경쟁 다툼은 또 다른문제인거죠.
최강욱 처럼 민주당에서 자리 받고, 일은 조국혁신당에서 하면 안됩니다.
이건 깡패들도 지키는 룰입니다. 영화 친구 보셨죠? 조폭 상곤이가 유오성한테 " "약이란 약은 다 내한테서 받아먹고, 충성은 엉뚱한 데 가서 한다메?"하면서 볼에 칼 긁는거 보셨죠? 깡패도 룰을 지키는데 하물며 민주정당에서 단물은 민주당에서 빨고 조국혁신당 뽑자는 말이 안되는겁니다. 양아치보다 못한 짓을 하는 겁니다
민주당 정신이 뭔지 제대로 이해하시는지,
나아가 댓글 쓰신 분들이 보기에도 진심으로 김용남 이언주 같은 사람들이 민주당의 정신을 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
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분들한테 지금 양아치라고 하시는건가요??
맞아요 ^^
Outlier를 가지고 토론을 하면 이야기가 안됩니다.
박원순 때는 민주당 후보가 사퇴 했습니다.
그리고 당에서 결정된 선거 연합시에는 전략적으로 연합당에 비례 표를 주기도 합니다.
지금은 조국당이랑 연합 상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