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술 소비가 줄어 들었습니다.
회식 뿐만 아니라 유흥 역시 줄어들었고 위축 되었습니다.
여기에 일부 청년 층의 술 기피 문화가 기여합니다.
가볍게 만나는 친구-지인-가족간의 외식 소비 또한 줄어들면서...
전체 시장이 줄어드는 판에 있습니다.
이는 주류를 취급하는 업소의 매출과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주류 소비의 위축은 여러 여파를 남기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문화의 변화입니다.
그 시간을 다른 곳에 쓰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줄어든 술 소비를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술 소비가 완전히 나쁘기만 했을까요.
아주 나쁘게만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스트레스 해소라는 긍정적 요소가 없지 않고,
특히 강제 되는 자리가 아닌 ... 그 자리 자체가 갖는 긍정적 대인 관계가 주는 심적 효과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해소가 되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또한 고정 관념일 수 있습니다.
술을 매개로 이용하지 않는 만남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을 다른 더 건강한 무언가로 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과거의 술 소비 패턴과 달라진
현재 수준의 유지가 가장 나은 모습이 아닐까...싶습니다.
지금도 많이 줄었는데 더 줄면 ... 외식 산업 자체의 위기가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지금도 어려운 곳은 어렵지만... 어찌 어찌 다 적응하게 됩니다.
그런데 더 줄면... 일부가 아니라 다수가 훅 무너지게 되면,
구조적 문제로 인해 파급력이 상당 할 수 있으니까요.
지난 시절 우리는 너무 많은 술을 소비하고 살았습니다.
과해서 좋을 일은 절대 없는 것이죠.
얼마가 적당한 것인지...는 제가 알 수 없으나
제 느낌은... OECD 평균 보다 조금 아래라는... 지금이 적당한 수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회복해야 한다느니...이러지 말고 말입니다.
술 영업이 있던 부분들이 코로나 시기부터 시작해 최근 몇년 진짜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물론 그 만큼 인맥에 의존한 그레이존도 많이 줄었다 해야할지...ㅎㅎ;;;
게임에 쏟던 시간과 과금액도 같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더라구요
말씀처럼 저도 제 20대 시절을 생각해보면 절반이 술이었던 것 같은데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음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이젠 더 이상 술을 마시지않는데 중간이 사라진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적게 마시거나 거의 마시지않는분들과 여전히 엄청난 주량을 가지고 계신분들로요
사족이지만 술은 적당히가 좋고 운전만 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도 대낮에 음주단속에 걸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저가 커피가 대 유행이죠. 일회용 플라스틱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그와중에 소주맥주일변도에서 술을 누리는 방식과 문화는 다양해진 것 같고요
불금 못 하는 애주가(?)로서 환영합니다 맛있는 음식에 적절한 술 적당히 즐기면서 지내면 좋죠
독일 젊은이들이 맥주를 안마시고, 프랑스 젊은이들은 와인을 안마셔서 양조장들이 울상이라고 하죠.
사람간의 관계가 뻑뻑해지고 더 안좋은 방법으로 그걸 해결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거겠죠.
좋은게 있으면 나쁜 것도 있는거죠.
저도 한때 소주 서너병 마시고했는데 지금은 한병도 힘드네요ㅜ
그래서 맥주랑 와인만 다음날 지장없을 정도로 조금씩 마십니다.
제조업체 회사 다니면서 협력사 거래처 생산공장 등등 가보면 지방 망하는게 느껴집니다.
과거에 지방도 잘먹고 잘살고 제조업 번성할때는 주말에도 가보면 일하는 사람들이 와글와글 했어요
이사람들이 평일날도 일하고 주말에도 일하면서 월급 받고 특근비 받아서 저녁이면 밥먹고 술먹고
식당도 잘되고 술장사도 잘되고 했던거죠.
요새는 가보면 기업들은 폐업하거나 해외로 빠져나갔고 사람 자체가 안보여요.
기업들이 앞다퉈서 해외로 빠져 나가면서 일자리가 사라지니까 사상최대 청년실업이 발생한거고
직장이 없고 돈이 없으니 밥먹고 술먹을 여유도 줄어든거고 자영업은 줄폐업 원인 같아요
예전에는 일자리가 많았으니 걱정 없이 밤새 부워라 마셔라 할수가 있었던 사회였죠.
한국 지방 생산공장 잘나갈때 주변에서 장사하던 식당 술집 많이 문닫은게 기업이 해외
빠져나가니 주변에서 장사하던 자영업도 같이 망한거고 중장년층은 일자리도 없고
미래는 불안하니 돈을 안쓰고 나이는 먹어가면서 술먹을 체력도 안되는 상황이죠.
젊은층은 사상최대의 청년실업 상태니 술먹고 흥청망청 할수가 없는 사회가 된거라고 느껴집니다.
지금 반도체만 초호황이니까 반도체 보너스 받으면 차를 사든 집을 사든 비싼 술집에 가서
술을 먹든 흥청망청 하고 싶은 사람은 가능하잖아요.
반도체 수출만 급격히 증가하고 다른 산업 수츨은 겨우 1-2프로 성장하고 있으니 성과급은 커녕
일자리 지키기도 힘든 사람도 많은데 물가는 오르니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상황인거죠.
그러니 흥청망청 할수가 없는거고 그게 술소비와 직간접 영향을 줬다는 생각들어요.
지금 같은 경기침체 불황 불경기 상태에서는 국민들도 위축되고 미래도 걱정되니 과거처럼
흥청망청 분위기 살아날수가 없어서 술소비는 회복되기 힘들거 같아요.
'코리안타임' 기억나시나요.
한국사람은 약속시간에 30분 늦는 게 일상이었던 시대.
지금은 저개발국가에 여행가서 우리가 불평을 하죠.
사회의 경제, 소득 수준에 따라서 많은 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술 소비도 그런 범주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코로나가 가속시킨 영향도 크죠.
나이든 나는 돈도없고 힘도 없고..ㅠㅠ
요즘 회식도 저녁보단 점심을 선호하게 되네요.
저녁에 먹어도 1차에서 끝..
술은 금지하고 훨씬 덜 해롭다는 대마초를 풀어주는 나라는 없는 걸까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며, 옳고 그름으로 해석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밖에서 3차 4차 뭐 이렇게 안마시니 술 소비가 줄 수 밖에요.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담배: 혈관파괴독극물
사람들 건강지능 올라가며 자연스럽게 소멸
내수박살이라.. 내수기업들 회식비는 커녕 사무실 커피믹스 프리느도 없애는 중이니요;;;
밖에서 외식도 비싼데 술까지 먹으면 돈십만원 훌쩍이라.. 집에서 셀프 배달+맥주한잔 소줏한잔으로...
이게 앞으로 좋아질 일은 없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