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작가님이 오늘 매불쇼에서 한 말씀을 정리하면,
국민의힘이 자체적으로 붕괴하면서 축소되는 바람에 민주당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막강한 적이 없어진 민주당이 내부에서 분열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중요한 것은 민주당 시스템이 이 분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현재까지의 흐름을 볼 때는 민주당은 이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기 보다 자만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우려가 된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인정하고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한다.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유시민 작가님 다운 냉철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나라를 위한 따뜻한 시각을 가진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싸울 땐 냉정하게 싸우더라도 큰 분열없이 생각이 다른 사람과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것이 전세계적인 과제이자 한국의 과제이자 민주당의 과제가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