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를 보면서 제가 지지하는 큰 형이라는 민주당이 정말 못났다는 생각입니다.
이재명이라는 리더가 온 힘을 다해 투쟁한 끝에
쓸만한 민주당으로 만들어 놓고 간 이후
민주당 정치인들은 자신의 능력인 양 이번 지선에서 혼자 다해먹겠다고
선거연합이고 뭐고 욕심을 내디기,
명분도 없고 도덕적 기준도 망가졌습니다.
다행히
울산, 부산, 경남에서 민주진영의 아우들인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아
알아서 양보해 겨우 주요 접전지에서 단일화를 이뤄냈습니다.
평론가 김갑수씨가 말합니다. 민주당이 중도우파로 가기 위해서는
이권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다 민주당으로 전향한 보수 정치인들 어떻게
받아들일 것 인지가 중요하다고,
잘나가는 클럽도 물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정당은 더 말할 필요도 없죠.
국민의 힘이 극우로 쪼그라들어,
싫든 좋든 이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게된 민주당의
요즘 행태를 보면 과거 골목상권까지 싹슬이 하던 재벌의 모습과
얼추 비슷합니다.
중도확장 민주당,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와 동시에 중대선거구제 등의 도입도 같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번 지선 이후 민주당이 진보정당을 위한 선거구제 개편이
없이 28년 총선을 맞이 한다면 이번과 같이 민주진영 정당의
양보를 받아낼 수 있을까요?
8월 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꼴지했다고 어릴때부터 응원한팀을 바꿀까요?
작년에 많은 사람이 한화팬이 되는걸 봤습니다. 비슷하게 접근해야 민주당이 커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