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지지자들의 문제는 업무의 신축성과 유연성을 해칠 정도의 강력한 제한과 그동안 받은 피해에 대한 반발심과 복수심에만 불타있지 실제 필드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의 효율 문제나 실제 집행하는 사람들의 감정 따위는 조금도 고려하지 않는 듯 합니다.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결국 망하는 거에요. 지난 윤건희 특검, 특히 김건희 특검이 망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검사들의 태업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그 안엔 김건희 건을 뭉개는데 연루된 검사들도 다수 있었죠. (by 뉴스타파)
결국 기소는 검사의 고유 업무이고 검사 이외에는 할 수가 없다는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검사들을 낭떨어지로 몰아붙이다 못해 밀어버린 결과가 이겁니다. 몰아붙이기만 했어야 했는데 아예 밀어버렸죠. 이미 여러 건들로 인해 충분히 핀치로 몰렸기에 살살 달래면서 정상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정청래 당대표의 연내 검찰 폐쇄가 도화선이 되어 그들은 그 와중에도 바로 태업을 실시했고 그렇게 김건희 특검은 변죽만 울리다 폭망했습니다. 지금, 2차종합특검은 어떻구요? 돌아가는 소식을 들어보면 역시나 성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거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는 일이 되지 않아요. 이 상황에서 제한된 영역의 보완수사권 까지 박탈하면 검사들이 퍽이나 정상화될까 싶네요. 심우정 건, 유승민 딸 건의 수사 상황이 무혐의로 종결나는 것에 대해서 강한 분노심을 표출하며 이래서 검사들을 가만두면 안된다고 외쳐봤자 돌아오는 건 더 심한 태업 뿐이죠. 똑같은 결과만 되풀이될 뿐, 검사들은 아마 더 엇나갈걸요? 검찰개혁은 굉장히 풀기 난해한 문제라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식으로든 제발 이재명 정부가 알아서 잘 처리하게끔 좀 맡겨뒀으면 합니다.
+ 한창 김건희 특검이 활동할 당시 뉴공에서 김어준의 스탠스가 정말 아이러니컬하다고 느꼈던게 퍼니포에서 주진우가 김건희 특검의 태업이 심각하다고 매번 툴툴거리면서 말하고 있음에도 김어준은 김건희 특검에 대해서 굉장히 나이브하면서도 막연한 기대감과 희망을 늘 얘기했죠. 그러면서 다른 코너에선 가장 강성인 사람들만 불러서 검찰개혁을 극단의 방향으로 몰아붙였어요. 지금도 특검에 대해선 희망고문 뿐이구요. 이런 플레이로 과연 검찰을 정상화시킬 수 있을까요?
@시아님님 애초에 그들이 반성을 할 수 있는 집단이었다면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어요. 검사들이 마음 속 깊이 우러나오는 반성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건 상수입니다. 마지못해 따라오게 하면서 시간을 들여 서서히 변화시키는게 그나마 가능한 방향이라고 전 생각하네요.
어찌됐든 기소권은 검찰에게만 있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실이에요. 그들을 극단까지 몰아붙일거면 그들이 제대로 업무를 할 것이다라는 기대도 함께 접는게 맞습니다. 대신, 강성 지지자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이 그동안 전횡했던 표적 정치수사는 원천봉쇄했다는 위안으로 살아야겠죠. 사실 정부안만으로도 이미 봉쇄됐다고 봅니다만 그조차도 불안하다면 말이죠.
시아님
IP 106.♡.69.103
05-29
2026-05-29 16:03:05
·
@님 지금까지 해왔던 그런 기대감이 한명숙 전 총리부터 이재명 대통령 조작기소까지 이어져 온겁니다. 그동안 검찰에 대한 제대로 된 징계나 처벌이 있었을까요? 이번에 로스쿨 시험문제 유출 당사자 안미현 검사까지 이프로스에서 나대는거 보면 그들이 바뀌길 계속 바라기만 하는게 맞는냐 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안될거 같으면 솔직하게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사람을 검찰쪽 인사로 앉혀서 칼로 쓰겠다 하는게 낫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엔 검찰은 아직도 이 시간만 버티고 나중에 두고보자 이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인수 기자가 예전에 언급했었던. 한동훈이 어케 되느냐에 따라서 드러날거라 보입니다.
시아님님// 전 검찰에게 아무런 기대감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반성할거라 기대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매우 나이브한거겠죠. 굳이 그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건, 개선이 아니라 더 엇나가는 것 뿐일걸요? 즉, 못된 아이를 어떻게 다룰가의 문제인거죠.
이재명을 대놓고 사냥할 지경에 이를 정도로 극에 달한 검찰권은 문정부 때 부터였어요. 검찰의 조작질이 한단계 더 뛰어넘은 시점이 윤총장 때부터였으니까요. 애초에 문정부가 검찰개혁에 실패한게 바로 그 칼을 휘두르려다 된통 당한거였던 거였으니까요. 검찰의 칼을 휘두르려면 카리스마로 휘둘러야하는데 조국을 내세워 애매한 검찰개혁 시늉과 더불어, 칼까지 휘두르려다 보니 그 꼴이 난거죠. (엄밀히 말하면 검찰을 휘두른게 아니라, 간섭없이 검찰 스스로가 휘두르게 풀어줬죠)
제가 말하는 건 검사들이 개선될거란 기대감이 아니라 그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과 자존감을 지켜주는게 필요하단거에요. 그 후 그들이 바뀐 환경에서 마음가짐이 볌할 것이냐 아니냐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게될 겁니다. 다 떠나서 정권이 뒤바뀌면 다시 원복되는 건 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의 증도화를 추진하는 거에요.
예문촌산
IP 104.♡.157.2
05-29
2026-05-29 19:25:26
·
지금 정부에서 무혐의가 뜬거면 끝났네요
릐챠드
IP 119.♡.183.249
05-29
2026-05-29 20:15:15
·
말이많네..녹취가있어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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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떻게든 처벌할 수 있지만, 지금 상태로는 검찰은 처벌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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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98075?c=true#15163677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96719CLIEN
다음 기관으로 이관하는게 맞습니다.
이번 검찰 개혁 정부안에 포함되어 있었던거 같습니다.
김세의가 그렇게 날뛸 수 있었던 이유..
그동안 받은 피해에 대한 반발심과 복수심에만 불타있지
실제 필드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의 효율 문제나
실제 집행하는 사람들의 감정 따위는 조금도 고려하지 않는 듯 합니다.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결국 망하는 거에요.
지난 윤건희 특검, 특히 김건희 특검이 망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검사들의 태업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그 안엔 김건희 건을 뭉개는데 연루된 검사들도 다수 있었죠. (by 뉴스타파)
결국 기소는 검사의 고유 업무이고 검사 이외에는 할 수가 없다는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검사들을 낭떨어지로 몰아붙이다 못해 밀어버린 결과가 이겁니다.
몰아붙이기만 했어야 했는데 아예 밀어버렸죠.
이미 여러 건들로 인해 충분히 핀치로 몰렸기에 살살 달래면서 정상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정청래 당대표의 연내 검찰 폐쇄가 도화선이 되어 그들은 그 와중에도 바로 태업을 실시했고
그렇게 김건희 특검은 변죽만 울리다 폭망했습니다.
지금, 2차종합특검은 어떻구요?
돌아가는 소식을 들어보면 역시나 성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거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는 일이 되지 않아요.
이 상황에서 제한된 영역의 보완수사권 까지 박탈하면 검사들이 퍽이나 정상화될까 싶네요.
심우정 건, 유승민 딸 건의 수사 상황이 무혐의로 종결나는 것에 대해서 강한 분노심을 표출하며
이래서 검사들을 가만두면 안된다고 외쳐봤자 돌아오는 건 더 심한 태업 뿐이죠.
똑같은 결과만 되풀이될 뿐, 검사들은 아마 더 엇나갈걸요?
검찰개혁은 굉장히 풀기 난해한 문제라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식으로든 제발 이재명 정부가 알아서 잘 처리하게끔 좀 맡겨뒀으면 합니다.
+ 한창 김건희 특검이 활동할 당시 뉴공에서 김어준의 스탠스가 정말 아이러니컬하다고 느꼈던게
퍼니포에서 주진우가 김건희 특검의 태업이 심각하다고 매번 툴툴거리면서 말하고 있음에도
김어준은 김건희 특검에 대해서 굉장히 나이브하면서도 막연한 기대감과 희망을 늘 얘기했죠.
그러면서 다른 코너에선 가장 강성인 사람들만 불러서 검찰개혁을 극단의 방향으로 몰아붙였어요.
지금도 특검에 대해선 희망고문 뿐이구요.
이런 플레이로 과연 검찰을 정상화시킬 수 있을까요?
지금도 이프로스에서 나대고 있는데?
애초에 그들이 반성을 할 수 있는 집단이었다면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어요.
검사들이 마음 속 깊이 우러나오는 반성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건 상수입니다.
마지못해 따라오게 하면서 시간을 들여 서서히 변화시키는게 그나마 가능한 방향이라고 전 생각하네요.
어찌됐든 기소권은 검찰에게만 있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실이에요.
그들을 극단까지 몰아붙일거면 그들이 제대로 업무를 할 것이다라는 기대도 함께 접는게 맞습니다.
대신, 강성 지지자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이 그동안 전횡했던 표적 정치수사는 원천봉쇄했다는 위안으로 살아야겠죠.
사실 정부안만으로도 이미 봉쇄됐다고 봅니다만 그조차도 불안하다면 말이죠.
한동훈이 어케 되느냐에 따라서 드러날거라 보입니다.
전 검찰에게 아무런 기대감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반성할거라 기대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매우 나이브한거겠죠.
굳이 그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건, 개선이 아니라 더 엇나가는 것 뿐일걸요?
즉, 못된 아이를 어떻게 다룰가의 문제인거죠.
이재명을 대놓고 사냥할 지경에 이를 정도로 극에 달한 검찰권은 문정부 때 부터였어요.
검찰의 조작질이 한단계 더 뛰어넘은 시점이 윤총장 때부터였으니까요.
애초에 문정부가 검찰개혁에 실패한게 바로 그 칼을 휘두르려다 된통 당한거였던 거였으니까요.
검찰의 칼을 휘두르려면 카리스마로 휘둘러야하는데 조국을 내세워 애매한 검찰개혁 시늉과 더불어, 칼까지 휘두르려다 보니 그 꼴이 난거죠.
(엄밀히 말하면 검찰을 휘두른게 아니라, 간섭없이 검찰 스스로가 휘두르게 풀어줬죠)
제가 말하는 건 검사들이 개선될거란 기대감이 아니라
그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과 자존감을 지켜주는게 필요하단거에요.
그 후 그들이 바뀐 환경에서 마음가짐이 볌할 것이냐 아니냐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게될 겁니다.
다 떠나서 정권이 뒤바뀌면 다시 원복되는 건 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의 증도화를 추진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