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중이 29%를 넘겼을텐데.. 수정된 타켓 비율이 20.8%에 전략적 자산배분(초과허용)이 5%..25.8%니 이미 한참 넘긴 상태입니다.
다만 이 전략적 자산배분의 수치를 높혀놓고 공개를 안했는데 이걸 설사 무리해서 9%까지 늘렸다 해도 29.8%.. 지금과 딱 맞는 수치죠.
근데 국내 주식의 주가가 상승하면 당연히 다시 국민연금의 보유비율이 상승할테니 당연히 그만큼은 팔아야 합니다.
물론 당장 팔 필요는 없습니다. 장기간에 걸쳐서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지금 다들 삼하닉이 내년 주가가 2배간다 난리죠? 근데 삼하닉이 10%씩 오를때마다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이 약 0.8%정도 늘어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주가에서 2배가 오르면 37%정도.. 엄청나게 초과해버립니다 (...)
연말까지 30% 오른다 쳐도 32%가 넘죠. 즉 삼하닉이 오를수록 국민연금은 더 가열차게 주식을 팔아야 하는..
삼하닉만 오르지 않고 어쨋든 다른 종목들도 오르기는 오른다고 가정해보면 더욱더 초과가 되죠.
전략적 자산배분도 올해말까지 늘린거니 일시적인것이기도 하고요.
그러면 결국 팔긴 팔아야 하는데.. 문제는 무엇을 파느냐가..
일단 주도주를 팔거라는 전망이 많긴 합니다. 그게 가장 간단하기도 하고요.
이미 주도주는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라 수익실현하기도 좋고 덩치도 커서 전체 보유비중을 줄이기 좋으니까요.
물론 주가 흐름이 좋은 주도주, 특히 삼하닉 같은 ai 관련주를 파는건 손해다 라는 반론이 있긴 한데
문제는 삼하닉 등의 주도주를 팔지 않으면 국내주식비중이 떨어지지 않습니다..ㄷㄷ 아니면 말 그대로 무지막지하게 비주도주를 팔아야 하는데 대폭락이 올거라서 국민연금이 선택할 수가 없죠. 유동성도 떨어져서 물량 받아내기도 힘들고요.
그리고 아무리 비중초과 상태라고는 해도 국민연금이 국장에서의 역할을 고려하면 매수를 중단할 수도 없긴 하죠.
그렇다면 주도주를 차익실현하고 비주도주를 사는 흐름이라는건데..만약 이렇게 되면 pbr이 1 이하인 저평가주 위주로 관심을 가지겠죠. 찾아보니 이미 pbr낮은 주가는 이미 국민연금이 사긴 샀더군요..
그런데..이렇게 하면 어쨋든 전망이 좋은 주도주를 팔고, 어잿든 안오른 이유가 있을 비주도주를 사면 수익률이 안좋아지는거 아니냐 라는 비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주도주를 팔지 않으면 애초에 국내 비중을 목표치를 맞추는게 불가능하고..
국민연금의 딜레마이긴 한데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이 많긴 하겠네요.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올라타서,
적립금을 확실하게 늘여야 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국내 주식 비중을 최소 5년이상,
5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30%도 팔면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니 국내 주식 비중을 늘리는건데, 50%까지 끌어올리면 절대 팔지도 못하는 주식만 들고있게되는 꼴입니다.
괜히 연기금이 해외주식 위주로 돌리는게 아니에요.
파는데 부담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