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어통역사의 1시간은 42만 시간…그 생각으로 최선" | 파이낸셜뉴스
박지연 청와대 수어통역사
역대 정부 첫 靑 전속 수어통역사 임용
"이재명 대통령께서 '공직자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청와대 수어통역사의 1시간은 42만 시간이다'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지연 청와대 수어통역사는 28일 역대 정부 최초 청와대 전속 수어통역사로서의 책임감을 이같이 표현했다. 1998년 처음 수어를 접한 박 통역사는 2008년 수어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국회방송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고, 지난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별정직 6급 공무원으로 임용돼 역대 정부 최초의 청와대 수어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 통역사는 "수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전국 42만명 농인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한분 한분이 소외당하지 않고 불편함 없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보시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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