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3396877
https://docs.google.com/forms/d/1ygafWOLHLqKfLm5Y5BCH0oyXIm2Obl_nK4vmuCsWRvM/edit?hl=ko
최근 한 2년사이에 제가 본 군인 사망 또는 부상 사건이
이 글의 사건도 있지만
인제 12사단 훈련소에서 여중대장의 훈련병 완전군장 얼차려 사망사건
해병대 1사단 임성근 사단장의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홍천 20기갑여단 훈련중 통신병 김도현 일병 사망사건
포천 73사단 예비군 사망사건
철원 15사단 간부의 강제 팔굽혀펴기 체력단련으로 근육이 녹아내린 장병사건 등입니다.
이 나라는 군 장병을 소모품 전시용 그리고 꼬리자르기용으로만 쓰는게 언제 근절될까요?
호국보훈의 달이 다가오는데 많이 착잡합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용사 영웅분들도 기억하고 대우해야 하지만 국가의 명으로 데려온 장병들도 윗선들이 소중히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귀한 인적 자원을 소모품으로 보는 그 인식이 변함이 없어요
코로나 팬더믹 초기 때 훈련소까지 들어간 지인 아들이 코로나에 걸리니
바로 퇴소 시켜 줄 테니 격리하는 준비와 비용은 훈련병 너가 알아서 해라 이딴 소리 하던 곳이 군대입니다.
결국 언론 기사가 나갈 거라고 압박하니 그제서야 따로 격리 장소 만들어줬고요
근데 막바지에 sns 스샷 같은데 그건 좀 없는게 차라리 나을 듯 하네요. 그저 까기 위한 느낌이라서요.
욱한 심정은 이해하나 저런 거짓을 말하면 역효과죠.
군대가 엉망이고 바뀌어야할 부분이 많은 점은 정말 이해하고 공감합니다만, 그러려면 감정은 좀 내려놓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맥락을 좀 이해 하셔야 하는 게
저거 국방부 4행시 이벤트에서 사람들이 국방부 평소 행태에 열받아서 올린 글이라서요.
https://www.nocutnews.co.kr/news/4877009
국방부 편을 들 생각도 없구요.
저 오래되고 폐쇄된 집단을 바꾸려면 저런 과장이 들어가면 안될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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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과 법률로 직업군인은 근로자로 인정되는데 현역 병사는 아닙니다. 2012년 헌법재판소는 "국가와 현역병 사이에 근로관계가 존재한다고 볼 수 없다"며 현역병은 근로자가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헌재는 '현역병은 자발적으로 노동을 제공하고 임금을 받는 관계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판시했는데요, 따라서 현역병이 복무 중 재해로 사망해도 중대재해법 적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2022년에는 한 현역병이 “병사도 중대재해법의 보호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헌법소원을 냈는데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9/15/2025091590278.html
인적자원도 한계고.. 군에 예전같으면 가지 않을 사람들도 강제로 우겨넣어.. 군대 가니.. 사고는 더 일어나겠죠.
차라리 징병을 피할 수 없다면.. 남여 같이 징병을 해버려야 합니다. 건강한 여성이 더 군생활 잘 할 겁니다.
또 부조리한 일에.. 의외로 여성들은 가만히 안있어요. 군대 문화도 바뀌어야죠.
솔직히 직장내 부조리.. 여성들이 목소리 내면서 정말 많이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그걸 목격하기도 했고..
사단장은 강요죄로 파면 후에 구속해야 합니다
의료 대란 때 야간 응급실 뺑뺑이 엄청 돌았습니다.
고3이라 의학적으로는 완전한 성인도 아니고, 아동도 아니고..
내년에 입대하는데 걱정이 큽니다.
거기에 단골 미용실 사장님은 아드님을 군에서 잃으셔서.. 아직도 원인을 못믿으세요.
무작정 몰아친다고, 체력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정신력으로 해결하는 것도 구시대적 발상인데
핸드폰 사용 풀어주는 것도 좋은데.
체력 증진이나 훈련도 제발 선진화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