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리 동결을 보고 생각한것이 주변사람들을 보면 대출로 주식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들의 대출 이자가 줄달리기로 그냥 버티는 수준입니다.여유돈이 많아서 괜찬아가 아닌 사람들도 대출해서 주식을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국민이 주식에 미쳐있는 지금 금리 올리면 주식시장부터 작살날것 같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식 자료 보면 최근 빚투 신용융자 규모가 엄청나서 금리 더 올리면 이자 못 버티고 증권사가 강제로 주식 파는 '반대매매 폭탄' 터져요. 매물 쏟아지면 우량주 들고 있던 무대출 개인 투자자들까지 연쇄 폭락 맞고 다 같이 망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증시는 36조 원짜리 '개미 빚투'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금리 올리는 순간 이자 못 버틴 반대매매 매물 폭탄 터져서 무대출 주주들까지 다 같이 한강 갑니다
2026년 5월 현재,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산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사상 최고치인 3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 하나에만 빚투가 4조 원 이상 몰렸습니다.)
이득 봤으면 정리를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실제로 금융당국이 가만히 있는 게 아닙니다. 주식 대출(신용거래) 한도 줄이고, 주택대출 규제(스트레스 DSR) 강화하면서 빚으로 집 사고 주식 사는 구멍들을 계속 틀어막고 있습니다. 즉, 부실 공사는 이미 중단(규제)시켰고, 이제 이미 쌓인 거품을 어떻게 안전하게 빼느냐의 문제입니다.
금리 인상이라는 가장 마지막에 쓰는 치명적인 수술도구입니다. 지금처럼 기초체력(민생 경기)이 바닥난 상태에서 수술대 올리면 환자(경제)가 쇼크사합니다. 규제로 빚 유입을 막아놓고, 시장이 안정을 찾으면 그때 금리를 올리는것이 안전하죠
연쇄 박살이 날 수 있기 때문이죠
주식은 매도하면 그만이고 반대매매 당하면 끝이라고요? 금융을 너무 단순하게 보시네요.
부동산 주담대는 만기가 30년이라 금리가 올라도 매달 이자 몇십만 원 더 내면서 몸으로 때우고 버틸 시간이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빚투(신용융자)는 만기가 1~3개월 단위인 고금리 단기 대출입니다.
금리 인상 충격으로 주가가 조금만 떨어지면, 아침 9시 장 열리자마자 증권사가 하한가로 강제 집행하는 '반대매매'가 수천억 원씩 시장에 무차별 폭탄으로 쏟아집니다. 내 주식만 팔리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매물 폭탄 때문에 멀쩡하게 대출 없이 자기 돈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들고 있던 성실한 일반 개미들의 주가까지 연쇄 폭락(투매)을 맞고 계좌가 박살 난다는 게 본질입니다.
주담대는 개인의 파산으로 끝나지만, 주식 빚투 반대매매는 시장 전체를 순식간에 마비시키고 전 국민의 자산을 증발시키는 시한폭탄입니다. 그래서 한은이 이 과열된 주식 시장 눈치를 안 볼 수가 없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0.5%를 감당 못 한 한계 계좌들이 아침 9시마다 '반대매매' 폭탄을 시장에 투하하게 됩니다.
재정정책으로 접근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환율 때문에라도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집값 상승에 대해 어느 정도 제동을 걸 필요가 있어요.
문제는 개미들의 빚투(36조 원) 중 무려 7조 원 이상이 하필 이 반도체 투톱에만 비정상적으로 몰려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가 그 빚이 주로 2030의 주식 빚투입니다.
환율과 집값 잡아야 한다는 원론은 맞습니다만 부동산 주담대는 주로 소득이 안정적인 40대 이상이 차주입니다. 금리가 올라도 어떻게든 버틸 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식 시장 빚투의 중심은 소득과 자산 기반이 취약한 2030 사회초년생들입니다.
7조원이 물려 있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빚투를 한 시점에서 40-50% 이상은 올랐을 텐데요. 엄청난 폭락이 아니고서는 수익이 조금 주는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7조 원의 빚투는 예전에 산 게 아니라 '최근 고점'에 몰려 있습니다.
개미들은 주가가 바닥일 때 빚을 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최고가를 찍을 때 고점 매수로 들어온 7조 원입니다. 즉, 지금 대출받은 개미들은 40~50% 수익 중인 게 아닙니다.
문제는 20~30대는 빛지고 들어 갑니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47838?ref=naver
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전 저점에서 산 사람들이 아니라 주가가 고점을 찍고 있는 바로 지금 '더 오르겠지' 하면서 고점에서 새로 대출받아 진입한 빚투가 대부분이라는 게 통계로 나와 있습니다.
금융 시장은 '내 주변 사람들의 느낌'이 아니라 '숫자로 찍히는 통계'로 움직입니다. 서울경제 기사 팩트를 다시 보세요. 지금 대한민국 전체 증시의 신용융자 잔고가 '36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고, 그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만 '7조 원'이 넘게 쏠려 있다고 숫자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사회적으로 버티는 힘이 있냐는 이야기였습니다.30~40대 이상은 현재 사회생활도 하고 가족도 있을수 있고 그나마 사회적으로 경제력이 안정적일수 있습니다.즉 망하기 전에 버티는것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터트릴껀 빨리 해결하고 지나가야된다고 봐요
말씀하신 '부동산 시즌2'가 안 되게 하려고 한은이 금리를 동결하며 버티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농담 삼아 '기초생활수급자도 대출받아 주식 안 하면 벼락거지 된다'고 할 만큼 온 사회가 빚투 광풍에 절어 있습니다. 자산과 소득이 아예 없는 계층까지 빚더미 주식 시장에 올라타 있는 게 지금의 비정상적인 사회 분위기입니다.
이 상황에서 '빨리 터트리고 가자'며 금리를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시장의 썩은 살만 도려내 지는 게 아니라, 빚으로 겨우 연명하던 청년층, 서민층, 취약계층의 전 재산이 반대매매로 공중분해 되면서 경제 하부 구조가 통째로 마비됩니다.
과거 부동산은 대출 규제(LTV, DTI)라도 작동했고 차주들이 직장이라도 있는 4050이었지만, 지금 주식 빚투는 아무런 안전장치 없는 2030과 취약계층의 '단기 고금리 사채'나 다름없습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60518514691?OutUrl=naver
2030들도 지금 주담대 받으려는 사람들도 대부분은 직장인이고 결혼을 앞둔 상태입니다.
소득이 없는데 대출이 안나오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구요.
4050들도 2030일때 대출받아 집 구매했을거구요.
제 말의 요지는 빚투까지 받아서 주식투자하고 금융시장이 투기판이 되기전에,
잘 방어하고 가야한다입니다. 금리 올려서 빚으로 주식투자하는 사람들 걱정하느라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금리 올리는게 낫다는거죠.
진짜 폭탄 돌리기 밖에 안됩니다.
돈을 빌리는 게 간단한 일이 아닌건 어른이면 다 알지 않나요?
언제까지 동결하나요? 국민들 갑자기 정신차리고 빚을 얼른 갚고 빚내서 주식한거 얼른 청산하고 할 때까지요? 그렇게 하게 하려면 금리를 올려야죠.
예전 2000년 초에 대학생들까지 신용카드 막 발급해주고 카드론 팡팡 해주다가 망한 LG카드 기억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