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뿜으면서 서로 투박하게 싸우는 타 커뮤니티와는 다른 모습과 달리
점잖은 분들이 많지만 양갈래로 다른 방식으로 치열하게 자기 방식을 고수하고자 남한테 이식하려는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내가 틀릴 수도 있음을 가정하고 나의 생각을 펼치면 수많은 가능성이 열립니다.
프레밍 기법은 가장 효율적이지만 수많은 가능성의 기회를 닫는 어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가지는 단편적인 정보들로는 더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선택지 일수는 있지만 정답이 아닐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10%의 저열한 사람들이 본인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비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다 막을 수는 없지만
구더기 때문에 장 담그는거 무서워 하는 것 처럼 날 세워서 싸우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입체적으로 서로의 생각들을 이해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 또한 제가 나이브하고 무지해서 글을 쓴 것 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돌 팬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이상화하고 그 사람에 빗대 자신을 페르소나화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사람끼리 서로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인류애가 그 무엇보다 우선되는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자신의 선한 가치관을 투영하고자 글을 쓰는 것 같은데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네요
많이 취한 것 같습니다.
제 글 또한 많이 모호하네요
선배님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오오옷 저의 우문에 현답이군요!
이런 말하는 사람이있다 정도만알고 배척하지만않아도 좋은 커뮤라 생각합니다.
예전의 클량은 자신의 논리를 클량의 규칙에 맞게 적은 글에 대해선
그 의견을 받아들이지는 못해도 존중은 해주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아예 그렇지가 않게 돼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