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지역유지(?) 행세하는 1인입니다.
최근 대구지역 후보님들 만나뵙고 응원도 드리고
오래되었던 인연분들과 차도 마시며 정세를 이야기 하다가
문득 대구라는 곳은 민주당에선 고립무원 같다는.생각을 했습니다.
저희는 평택을 같은 분위기는오히려 너무나 부럽습니다. (각자 지지자 분들 입장을 이해하는 바이니 문제 시 제가 tk 탈출하는걸로 ㅋ)
동네에서 국민의힘 측 공천학살로 무소속 분들이 출마하는 상황을 보며 혹시 반대급부로 시의원 한두분 당선 될 수는 있을까? 라는 기대감만 하고 있죠.
선거를 할 때마다 주변 지인 및 친우들에게 민주당 지지해 달라고 합니다 ㅋㅋ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분이거나 제 기준(?) 친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지 요청 할 때마다 입이 안 떨어집니다. 개인적 사정도 있구요.
그냥 오늘 오랫만에 오랜 지인분들 순방 투어(?) 후 느낀 건
대구는 오래전부터 버려졌고.. 버려질 수 밖에 없고..
김부겸 후보님이 낙선하면 아마도 앞으로 오랫동안 거물이 나타나지 않겠지요...
대구 후보님들을 도와달라 응원해 달라는 말은 아닙니다만, 다만 개인적으로 대구민주당의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한글자 어디에 적어둡니다.
저도 요즘은 늘 파란옷만 입고다닙니다 ㅋ
백화점 들렀다가 옷사면서 "아니 옷이 이쁜데 이 시국에 왤케 빨간색이 많아요~" 라니까 점원이 민망해 하시더라구요(특정 브랜드 단골입니다 ㅋ).
벌써 여론 조사 뒤비졌다고 "김부겸 안된다. 니도 포기해라"는 친우분들이 가끔 얄밉고 그렇네요. ㅎㅎ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