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클리앙에서 몇 번 적었습니다만,
정청래가 김관영 날릴때 전북 여론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김관영 지사 자체가 전북에서 인기가 좋지 않았거든요. 잼버리도 있었고
근데 이원택이 살아 남아서 공천 받으면서 전북의 여론이 굉장히 안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김관영은 날라갔는데 이원택이 살아남은 이유가 뭐냐? 에 대해서 정청래 사람이냐 아니냐로
지역에서 여론이 모아지면서
지금과 같은 여론조사가 나오기 시작했죠
실제로 지역 언론에 의해서 취재로 밝혀졌습니다만,
이원택에 관한 민주당의 윤리위는 아무것도 안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아무런 문제 없다는 판단을
하루만에 내렸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김관영은 CCTV가 있었음에도 그 식당과 연락을 주고 받아서 사건을 조사했습니다만,
이원택은 식당에 연락도 없었다고 식당주인이 언론에 인터뷰까지 한게 밝혀졌죠
심지어 김관영 사건은 법원에서 유죄가 나오더라도 판사가 100만원을 넘길지 안 넘길지
확실하지는 않은 범죄입니다만
이원택 사건은 법원에서 유죄가 나오면 지금까지 판례상 무적권 100만원 넘습니다
(그 자리에서 직접적인 선거운동이 있었나 없었나? 김관영X 이원택O
그 자리에 나온 돈이 자기 돈인가 남의 돈인가? 김관영-자기돈/이원택-남의돈
지금까지 증언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물론 수사가 완전히 끝나봐야 알겠습니다만)
여기에 가장 결정타가 안호영 단식사건이죠
클리앙에서도 제대로 모르고 안호영이 경선불복한다는 댓글 많이 달렸는데
지역언론 서치 좀 해보시면 대충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 될텐데
정청래가 이걸 너무 제대로 처리를 못했죠
사실 이것만 제대로 처리 했어도 이렇게 안됬을터인데
왜 그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게 일처리를 하면서 전북지역 여론이 제대로 뿔난 상태가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지금도 실제 선거 결과는 이원택이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여론조사가 계속 벌어지는거 보면 김관영이 이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관영도 영 평이 안 좋던데
원래부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가지고 있던 지지세 + 이원택 후보에 대한 비토 감정이 전북도민들에게 퍼지면서 현상황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면 전북도민들의 마음을 얻는 공천을 제대로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